넷이즈가 퍼블리싱하고 부밍 게임즈가 개발한 3인칭 PC 액션 전략 RPG '컨커러스 블레이드(Conqueror's Blade)'가 3월에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 '발할라:펜릴의 외침' 정보를 공개했다.

이번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공성전 맵이 공개되며 신규 시즌 '발할라:펜릴의 외침'의 신규 스토리와 함께 신규 부대 등이 추가된다. 또한 최초로 '룬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서 글로벌 E스포츠 대화인 '팀 정예 경기'(이하 CBL)가 3일부로(수) 전 세계 송출 중이다. 5개 이상의 국가가 참가하는 리그 형식으로 진행되며, 15인 1팀을 이뤄 게임 내 15 대 15 , 지휘 가능 병사 포함 1500VS1500 대규모 PVP 방식의 '공성전&필드전' 모드로 토너먼트 형식이며, 우승 팀에는 인 게임 우승 팀 전용 코스튬, 우승 팀 전용 칭호 등 풍부한 우승자 상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CBL은 3일(수) 20:30부터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 후야（虎牙）, 도우위（斗鱼） 플랫폼을 통해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등 여러 언어로 생중계 중이다.

한편 '컨커러스 블레이드' 에서는 3.1절을 맞이하며, “태극 컨블 훈장” 대잔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컨커러스 블레이드' 라는 세계관에서 대한민국의 명성을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감사 표시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참여시 유용한 아이템 '전공' , '부대 전장의 서신' , '전쟁 코인' 등 희귀 아이템을 수령할 수 있다. 그 외로 여러 다양한 이벤트 '장군님들의 이야기' 등이 진행 중이다.

각종 이벤트 및 '컨커러스 블레이드'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