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가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닌텐도스위치(Nintendo Switch)' OLED 모델을 10월 8일 희망소비자가격 415,000원에 발매한다.
이번에 발매되는 '닌텐도스위치(Nintendo Switch)' 본체 색상은 '화이트'와 '네온 블루/네온 레드'의 두 가지 색상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닌텐도스위치' 패밀리에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닌텐도스위치', '닌텐도스위치 라이트'와 함께 보다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에 알맞은 모델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은 검은색을 더욱 선명하게 표현하는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화면의 베젤이 얇아지면서 기존 '닌텐도스위치'의 6.2인치보다 소폭 커진 7.0인치의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 '닌텐도스위치'보다 넓어져 안정감을 더한 뒷면의 스탠드를 세우면 컨트롤러를 나눠 들고 테이블 모드로 대전 플레이나 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의 스탠드는 원하는 각도로 고정할 수 있는 프리 스톱 방식을 채택해 화면을 보기 편한 각도로 세우고 쾌적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독(Dock)도 개선되어 유선 LAN 단자를 탑재했다. 세트에 포함된 독(Dock)에는 2개의 USB 단자를 지원하며, TV에 접속하기 위한 HDMI 단자에 새롭게 유선 LAN 단자까지 탑재되어 TV 모드에서 더욱 안정된 온라인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본체는 64GB의 저장 메모리를 지원하며, 추가로 microSD 카드(별매)를 이용하면, 저장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또 새로워진 스피커를 통해 휴대 모드와 테이블 모드에서 깨끗한 사운드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에서 더욱 쾌적해진 3가지 플레이 모드
TV 모드
'닌텐도스위치' 독을 TV에 연결하여 본체를 세팅하면, TV의 큰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무선 LAN 접속도 물론 가능하며,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의 독(Dock)에 탑재된 유선 LAN 단자를 사용하면, 보다 안정된 환경에서 통신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테이블 모드
본체 스탠드를 세우고 컨트롤러를 나눠 들면, TV가 없는 곳에서도 바로 화면을 함께 보며 두 명이서 대전이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의 스탠드는 보기 편한 각도로 고정할 수 있는 프리 스톱 방식을 채택했다.
휴대 모드
이동 중이나 외출했을 때,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혼자서 플레이하거나, 마음이 맞는 동료와 모여서 함께 배틀이나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의 OLED 디스플레이는 보다 커진 7.0인치의 사이즈와 선명한 발색으로 풍부하게 표현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단 가능한 플레이 모드는 '닌텐도스위치'와 동일하다.
본체 세트 내용('화이트', '네온 블루/네온 레드' 공통)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
▲'Joy-Con™(L)'과 'Joy-Con™(R)'
본체 색상 '화이트'는 2개의 Joy-Con 색상이 모두 '화이트'이며, 본체 색상 '네온 블루/네온 레드'는 Joy-Con(L)이 '네온 블루', Joy-Con(R)이 '네온 레드'입니다.
▲'Joy-Con 그립'
▲'Joy-Con 스트랩'
▲'Nintendo Switch 독'
▲'HDMI 케이블'
▲'전용 AC 어댑터'
한편, 자녀가 '닌텐도스위치' OLED 모델를 사용할 때 안심하고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보호자를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용 앱 '닌텐도 지킴이 스위치'도 배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닌텐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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