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더블유게임즈 첫 회사채 발행 통해 최대 1천억원 자금 조달

2021년10월15일 16시58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유가증권시장(KOSPI) 상장사 (주)더블유게임즈(대표 김가람)가 최대 1천억원의 첫 회사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 (주)더블유게임즈는 회사채 발행과 관련하여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각각 'A0'와 'A-' 신용등급을 부여받으며 사업 안정성을 입증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주)더블유게임즈는 한국투자증권을 단독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2년물 3백억원, 3년 2백억원 총 5백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를 오는 27일 발행할 예정이다. 수요예측은 19일 진행될 예정이며 흥행 시 최대 1천억원까지 증액될 수 있다.

 

회사채 공모가 완료되는 경우 (주)더블유게임즈는 두둑한 현금 곳간을 갖추게 된다. 올해 상반기말 기준으로 약 2천5백억원의 현금을 보유한 상황에서 자회사인 (주)더블다운인터액티브의 나스닥 상장 공모자금 약 1천억원과 금번 회사채 공모 자금이 더해져 약 4-5천억원의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이러한 재원을 활용하여 M&A 등 성장성 확보에 드라이브를 건다는 입장이다.

 

(주)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안정적인 사업을 바탕으로 금번 첫 회사 공모채 발행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금번 자금 조달을 통해 M&A 등 성장성 확보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3주년 업데...
반다이남코 G-STAR 2전시장에서 '에이스 컴...
'나유타'로 시작하고 '아니스'로 빛난 '니...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소닉 레이싱 크로스월...
넷마블 3분기 매출 6960억원, 영업이익 909...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