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할 수 없는 '돌파모드' 16명의 사투가 시작된다

등록일 2012년01월20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가 개발한 총싸움(FPS) 게임 '스페셜포스2'의 새로운 게임모드와 맵을 공개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먼저, 새롭게 선보인 돌파모드는 공격팀과 방어팀 중 제한 시간 6분 동안 특정 지역에 도달하거나 막아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 모드로, 최대 16명이 참가해 함께 즐길 수 있다.

돌파모드의 첫 번째 맵으로 공개된 ‘브릿지(Bridge)’는 영국 리버풀 근처의 다리가 배경이며, 무한 전투가 진행되는 6분 동안 한시도 안심할 수 없는 팽팽한 긴장감을 제공한다.

게임이 시작되면 공격팀은 총 3구간의 전투지역을 차례로 돌파해야 한다. 공격팀 중 한 명이라도 다음 구간의 경계선을 터치하면 양팀 모두 다음 전투지역으로 자동 이동해 전투를 벌이게 된다.

더불어, '스페셜포스2'는 이용자가 원하는 시기와 PC방을 직접 선택해, 자유롭게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도록 준비한 PC방 대회 페이지를 금일 오픈하고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이번에 업데이트된 돌파모드의 새로운 게임 방식이 이용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전국대회를 포함해 연말까지 계속될 PC방 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스페셜포스2'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부터 2월 8일까지 게임을 즐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캐쉬 아이템이 들어있는 복(福)주머니 아이템을 지급하고, 설 연휴 기간 동안 전 서버에서 경험치 2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돌파모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f2.netmarble.net)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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