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에이웍스가 '모바일인덱스' 리니지W 출시 초반 성적 분석 리포트를 18일 발표했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출시 첫 날인 11월 4일 일사용자수(DAU) 39만 6929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전후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DAU는 크게 변동이 없었으며, ‘리니지W’ 사용자와의 일간 중복 사용 비율 역시 5% 내외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11월 첫째주 ‘리니지W’의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중복으로 플레이한 게임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11.8%)인 것으로 조사됐다.
‘리니지W’, 출시 첫 날 일사용자수(DAU) 약 ‘40만’ 기록
‘리니지W’는 출시 첫 날(11/4) 일간 사용자 수 39만 6929명을 기록했다.
‘리니지W’ 출시 전후 ‘리니지M’ & ‘리니지2M’ 일간 사용자 수 현황
‘리니지W’ 출시일(11/4), ‘리니지M’과 ‘리니지2M’은 일사용자수(DAU)는 각각 6만 9930명, 2만 3188명으로 나타났으며, ‘리니지W’ 출시 후 사용자수 감소는 거의 없었다.
‘리니지W’ 사용자 ‘리니지M’, ‘리니지2M’ 일간 중복 사용 현황
출시일부터 7일 동안 ‘리니지W’ 사용자의 ‘리니지M’, ‘리니지2M’ 일간 중복 사용 비율은 평균 5% 내외인 것으로 확인됐다.
‘리니지W’ 사용자가 가장 많이 중복 사용한 게임 앱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
11월 첫째주 기준, ‘리니지W’ 사용자가 가장 많이 중복으로 플레이한 게임 앱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11.8%)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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