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저의 못말리는 게임 사랑, 유저들 극찬 이어져

등록일 2012년01월31일 14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젤다시리즈를 좋아하는 해외의 팬이 젤다의 최신 시리즈를 바탕으로 한 자신의 트레일러 무비 'The Lost Oracle' 를 제작,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닉네임 Joelfurtado와 Cam Wiest가 제작한 이 영상은 전문 개발사 못지 않은 영상미와 사운드로 많은 젤다 팬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 게임이 닌텐도의 차세대 소프트 WII U에서 첫 등장할 젤다의 인트로 무비로 등장해도 손색이 없겠다"며 극찬했다. 일부 유저들은 "닌텐도 직원 중 한명이 심심해서 만들어본 영상일 것이다"며 팬 무비의 진정성을 의심하기도 했다.

한편, 25년간 전 세계적으로 6,240만개 이상 판매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최근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를 발매를 통해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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