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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소설, 대작, 몰입, 성우 4대 키워드로 보는 '2021년 윌라 오디오북' 기록 공개

등록일 2021년12월09일 09시55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1위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가 전체 청취시간 기준 전년 대비 2.6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윌라는 2021년 연말 결산을 통해 오디오북 시장 성장의 밑걸음이 된 4대 키워드를 공개하고 내년 오디오북 업계를 전망했다. 

 

윌라는 지난 11월 15일까지 집계한 자료를 토대로 마련한 연말 결산으로 2021년 한 해를 돌아봤다. 올해 윌라 이용자들의 오디오북을 청취한 총 시간은 1,330만 시간으로 전년(514만 시간) 대비 2.6배 증가했다. 누적 다운로드 역시 270만 건으로 전년(180만 건) 대비 1.5배 증가하며 국내 오디오북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윌라는 2021년 한 해 국내 오디오북 성장 요인을 소설/대작/몰입/성우 등 4가지 키워드로 정리, 각 분야별 순위를 공개했다. 

 

2021 가장 사랑받은 오디오북 장르, 소설
- 21년 인기 TOP 20 중 14편이 소설 작품, 전체 청취시간 비중 44% 차지
-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 시리즈,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1위 차지
-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오디오북에서도 인기

 

올해 윌라는 소설, 인문, 경제 재테크, 자기계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이용자들의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했다. 2021년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TOP 20 중 소설 오디오북 14편이 순위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카테고리별 콘텐츠 청취 시간에서 28%였던 소설은 올 한 해 44%까지 성장, 소비자들의 오디오북 이용을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특히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 시리즈와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홈즈' 시리즈가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또한, 서점가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판타지 소설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는 단행본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4위에 올라 출판계의 최신 베스트셀러가 빠르게 오디오북 인기에 반영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영화 원작인 오세영 작가의 '자산어보'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백조와 박쥐'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시리즈 등도 윌라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2021년 오디오북의 새로운 도전, 대작
- 제작 기간 1년, 박경리 '토지' 급상승 인기작 1위 기록
- 김진명의 '고구려' 시리즈, 스테디셀러 '셜록홈즈' 시리즈도 인기 
- 종이책으로 완독이 어려운 작품들의 오디오북 완청 도전 인기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에서 눈에 띄는 점은 대작가들의 장편 소설 소비가 늘었다는 점이다. 종이책으로는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대작 시리즈들을 오디오북으로 좀 더 쉽게 완청에 도전하려는 소비자들에 의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1위와 2위에 김진명 작가의 '고구려' 시리즈(7권), 장르물 고전 명작인 '셜록홈즈' 시리즈(10권)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지난 10월 말에 공개되어 비교적 서비스 시간이 짧았음에도 박경리의 '토지' 시리즈(20권) 또한 17위를 기록하며 대작 오디오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확인했다.

 

특히, 윌라가 1년을 공들여 제작한 한국형 대작 오디오북 '토지' 시리즈 중 1권은 오픈 반나절 만에 실시간 순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윌라 역대 최단 시간 1위 기록이다. '토지' 1부 네 권은 66%라는 높은 완청율을 보이면서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토지' 시리즈 댓글 게시판에는 20권 전체 정주행을 목표하는 일명 '도전 토지’ 바람이 불고 있다.


2021년 가장 높은 작품 선택 기준, 몰입
- 소설 부문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TOP 20 중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절반 가까이 포진
- 미스터리 장르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 한국형 공포 소설로 주목받은 '박해로' 작품 인기
- 영화 못지 않은 몰입도 넘치는 전개로 오디오북에 최적화된 재미 선사 

 

윌라에서 소설 오디오북의 성장이 눈에 띄는 가운데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가 더욱 주목받았다.소설 부문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TOP 20중 절반에 가까운 총 8편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작품이 순위에 올랐다.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고전인 '셜록홈즈' 시리즈가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다.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는 '백조와 박쥐'를 시작으로 '그녀는 다 계획이 있다', '방황하는 칼날', '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교통경찰의 밤'까지 총 5편의 작품을 TOP 20에 올리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한국형 공포 소설로 주목은 받은 박해로 작가의 두 작품이 소설 부문 TOP 20에 올라 눈길을 끈다. '살, 피할 수 없는 상가집의 저주', '신을 받으라'는 출판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지만 윌라 오디오북에서 유독 큰 인기를 끌며 재조명됐다.

 

오디오북에서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들의 선전은 종이책에서 상상만 하던 감정선과 긴장감을, 오디오북에 최적화된 몰입감 넘치는 음향을 통해 전달받을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021년 오디오북의 새로운 발견, 성우
- 윌라 오디오북 콘텐츠 리뷰 중 성우 언급 증가
- 작품 선택 기준에 낭독자들의 영향력 증가
- 참여 오디오북의 인기 순위 기준 길라영, 사문영, 남도형, 김상백 성우 상위 랭크

 

윌라가 이용자들의 독서량을 끌어올린 데는 다양한 콘텐츠뿐 아니라 성우의 힘도 한몫했다. 2021년 11월 기준 윌라에 등록된 성우가 600명을 돌파했을 정도로 윌라 오디오북은 전문 성우의 완독형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낭독자 기준으로 책을 고르는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오디오북을 평가하는 리뷰의 15% 가량이 성우 낭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할 정도로 성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윌라는 이러한 성우들의 관심도 상승에 따라 참여 작품의 전체 청취시간을 기준으로 인기 성우의 순위도 함께 발표했다. 가장 높은 청취 시간을 기록한 건 '고구려' 시리즈, '교통경찰의 밤' 등에 참여한 길라영 성우였다. 그 뒤를 이어 오디오북 전체 순위 1위에 오른 '미드나잇 라이브러리'를 비롯 '죽음', '시간의 파는 상점'에 참여한 사문영 성우가 2위를 기록했다. '위대한 유산', '삼체'의 남도형 성우, '자산어보', '토지'의 김상백 성우, '돈의 심리학', '메타버스'의 이상운 성우 등이 각각 3, 4, 5위에 이름을 올렸다.

 

4대 키워드 외 윌라의 인문 분야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들이 눈에 띈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는 전체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를 이어 경제 재테크 '돈의 심리학'과 인문서 '인간 본성의 법칙' 등이 상위권에 랭크했다.

 

세 권으로 구성된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시리즈는 누적 청취시간 28만 시간을 돌파하는 등 윌라 이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움받을 용기' 두 권의 시리즈도 누적 청취시간 10만 시간을 돌파했다. 이처럼 윌라에서는 소설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가 사랑받고 있다.


2022년 윌라 오디오북 전망
- 기존 출간 작품이 아닌 오디오북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확장
- 웹소설, 매거진 등 연재형 콘텐츠 수요 증가
- 성우 팬덤 증가에 따른 성우 영향력 증가 

 

윌라는 2022년 더 다양한 오디오북 콘텐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오디오북이 책으로 출간된 콘텐츠로 구성됐다면, 내년 윌라는 텍스트로 출간되기 전 오리지널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저자, 드라마 기획사, 영화사 등 다양한 CP 확보를 목표하고 있다.

 

윌라는 2021년 웹소설, 매거진 등 연재형 오디오북으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호접몽전', 'THE 런웨이' 등을 비롯한 웹소설부터 '이코노미스트' 등 매거진 콘텐츠로 연재형 콘텐츠를 소비하는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했다. 연재형 콘텐츠는 30분에서 2시간 이내의 러닝타임 콘텐츠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을 활용한 정기적인 콘텐츠 소비에 가장 적합하다. 연재형 콘텐츠를 매일 혹은 주 단위로, 정기적으로 듣는 이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라 2022년에도 연재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양해지는 콘텐츠에 따라 전문 성우의 영향력도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21년은 윌라에서 주요 오디오북을 낭독한 성우들을 소재로 홍보 영상을 만들 정도로 전문 성우의 중요성이 부각된 한 해였다. 기존의 전문 성우 팬덤은 게임업계 등에서 활약하는 몇몇 성우에 국한됐다. 그러나 오디오북 업계의 전문 성우 낭독 콘텐츠가 확대되고 다양해지면서 팬덤도 함께 크기를 키워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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