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액션 판타지 MMORPG ’용의기원’의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던전과 다른 특성을 지닌 몬스터와 깜짝 보물상자가 등장하는 ‘이족습격’이 추가됐다. 이 던전에서는 더 높은 층에 도전하여 악령을 육성할 수 있는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유저들의 관심이 많은 ‘신혼’과 비슷한 육성 전투 시스템 ‘악령계약’ 이 추가됐다. ‘악령계약’을 활성화하면 캐릭터는 전용 스킬을 사용하는 ‘악령’을 소환하여 함께 전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용의기원’은 4월 21일부터 5월 12일 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4일 간 매일 출석보상으로 ‘귀속금화'와 ‘뽑기권’, ‘특별한 성장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유저들은 미션을 달성하여 다양한 보상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용의기원’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그리고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의기원’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