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 대표작 '로스트아크', 서구권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동시 접속자 63만명 돌파

등록일 2022년05월10일 16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가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북미, 유럽, 남미, 호주에 서비스되고 있는 스팀 버전에서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이후 동시 접속자 수가 크게 증가해 9일 63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는 론칭 후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스팀 인기 차트 TOP 3,  RPG 부문에서는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로스트아크에 4월 21일 스팀 론칭 이후 최초로 신규 클래스 '창술사'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선보이며 모험 지역을 더욱 확장했다. 특히 '베른 남부'는 2021년 국내에서 로스트아크가 보여준 흥행 신화의 신호탄이 된 콘텐츠로, 영화를 보는 듯한 전투 연출과 탄탄한 스토리로 해외 미디어와 모험가들 사이에서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 힘입어 로스트아크는 서구권에서 동시 접속자 수가 다시 크게 증가하며 스팀 실시간 인기 차트 1위를 탈환하는 등, 글로벌 인기 MMORPG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출시 후 3달여가 흘렀지만 일 평균 50만명대의 동시 접속자 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일게이트 RPG와 아마존 게임즈는 5월 19일 신규 군단장 레이드 '발탄' 과 신규 클래스 '디스트로이어'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지금의 상승세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로스트아크는 론칭 이후 지금까지 스팀 인기 차트 최상위 권에서 꾸준히 경쟁하며 장기 흥행 타이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로스트아크의 핵심 엔드 콘텐츠인 '군단장 레이드'를 비롯해 아직 서구권 모험가분들에게 선보여드리지 못한 방대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해나갈 예정"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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