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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증강현실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자두 AR'에 투자 실시

2022년05월26일 10시0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을 기반으로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사 ‘자두 AR(Jadu AR)’에 투자를 실시했다.

 

미국 소재의 ‘자두 AR’은 실제 공간이 투영된 메타버스 속에서 3D 아바타와 아이템을 통해 AR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미러버스(Mirrorverse)’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이용자들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해당 메타버스 내에서 NFT(Nonfungible Token) 아바타 및 아이템 등을 제작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올해 중 약 25만개 이상의 아바타를 출시할 계획이며, NFT 모듈을 통해 AR 내에서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두 AR’은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화두로 떠오른 AR과 메타버스를 접목한 차별화된 플랫폼으로 지난해 말 시드 투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자두 AR’의 시리즈A 라운드 투자사로 참여해, 차세대 유망 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컴투버스의 메타버스 플랫폼과의 연계 기회를 마련하며, 글로벌 디지털 패러다임 선도를 위한 행보에 힘을 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4월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 및 엔피와 함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컴투버스를 출범하고 올인원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하나금융그룹’, ‘교원그룹’, ‘한미헬스케어’, ‘닥터나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선도 기업들과 손잡고 협력 얼라이언스를 구축하며, 현실 속 모든 서비스가 총망라된 거대한 가상 도시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게임, 드라마, 음악이 모두 제공되는 웹3 시대의 K-콘텐츠 메카로 발전시키며, 2026년까지 5백만 이용자 및 3천억 원 이상 매출 규모의 글로벌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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