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능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오아시스의 첫 랜드세일이 역대 최단기간 '랜드 완판' 기록을 세우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메타리안 담당자에 따르면 이번 랜드세일은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로얄랜드 120필지가 10초만에 솔드아웃 됐다.

이번 구매에 성공한 이용자들은 자신의 활용도에 따라 전시회, 콘서트, 갤러리, 랜드 임대, 미니게임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된다.
    
메타오아시스는 총 20,000개필지를 장기간에 걸쳐 분할 랜드세일 할 예정이며, 이번 랜드세일은 10프로의 비율인 2,000개 필지를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하여 모든 물량이 완판 되었다.  

메타리안에서 공개하는 메타오아시스는 현실세계에서 만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갈증을 메타버스 공간에서 해소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담아 메타버스의 '메타'에 '오아시스'라는 단어를 더해 메타오아시스로 네이밍 했다. 

메타오아시스는 오픈월드 시스템을 시작으로 인게임 농장게임, 퍼즐게임, 카지노 스포츠월드, FPS, 생존게임 및 비밀의 던전, 국가시스템 및 전쟁 전략 등 다양한 소재로 메타버스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움과 박진감 넘치는 세상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메타리안(METARIAN)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MOU를 맺은 NFT 프로젝트 클레이에이프클럽이 메타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설립한 법인이다. 제작에 참여하는 메타커넥션의 모화사인 채플린게임은 '삼국지K', '올인삼국', '만신' 등 약 30여종에 이르는 라인업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 서비스와 마케팅, 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국내 게임 퍼블리셔로 자체 개발한 서비스 플랫폼인 '채플린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다년간 충성도 높은 고객 확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