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에 대규모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2년08월12일 16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 전 세계 유저들이 함께 협동과 공략의 재미를 즐기는 대규모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길드 콘텐츠는 여러 길드원이 고난도 전투에 함께 도전하고 승리를 통해 다양한 보상과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어 많은 유저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는 '1대 1 길드전', 3개 길드가 격돌하는 '점령전', 길드원과 미궁을 탐험하는 '타르타로스의 미궁' 등으로 협동 플레이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업데이트로 더욱 풍부한 길드 콘텐츠를 마련, 기존 길드원에게는 새로운 모험을, 아직 길드에 가입하지 않은 유저에게는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전 라이벌', '몬스터 토벌전', '월드 길드전' 등 신규 길드 콘텐츠 3종을 선보인다. 우선 유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길드전'이 '길드전 라이벌'로 새롭게 변경된다. 방어덱 배치와 참여 인원에 제한이 없고 죽은 몬스터 재사용이 가능해 신규 소환사들도 부담 없이 길드전을 즐길 수 있다.

 

신규 전장에서 길드원들과 최대한 많은 스코어를 획득하여 최종 보스를 공략하는 '몬스터 토벌전', ' 전 서버 길드 가운데 최강을 가리는 '월드 길드전'도 추가됐다. '몬스터 토벌전'은 각 12시간씩 2회차에 걸쳐 은별 몬스터들을 공격해 스코어를 획득하고 획득 스코어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는 최종 보스를 공략하며, '월드 길드전'은 1대 1로 매칭된 상대 길드의 거점을 공격해 상대편의 체력을 보다 많이 파괴하는 길드가 승리를 거머쥐는 콘텐츠다.

 

각 전투 참여 및 승리에 따라 길드 포인트와 소환석 등 다양한 보상도 지급한다. 특히 '월드 길드전'에서는 태생 4~5성 몬스터만 소환되는 '전설의 각인된 소환석' 획득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콘텐츠인 '점령전' 전리품 상자의 보상이 상향돼 길드전의 재미가 한층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편리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시스템 개편도 진행됐다. '서머너즈 워' 내 모든 길드 콘텐츠 각각의 일정과 현재 상태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길드 타워'를 추가하고, 길드원이 길드장의 공지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길드 공지 UI를 개편해 편의성을 높였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18일까지 '길드 단합 이벤트'를 개최한다. 매일 길드원들과 함께 길드 콘텐츠를 즐기며 에너지를 사용하면 데일리 보상이 지급되며 누적 달성 보상으로 최대 연성석까지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매주 '몬스터 토벌전' 참여하기 및 길드 라이벌 공격권 사용하기 등 개인 미션과 '길드 라이벌' 참여하기, '월드 길드전' 참여하기 등 단체 미션을 완수하면 데빌몬, 신비의 소환서를 비롯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 및 '길드 단합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smonwa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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