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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2]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우리가 투자했던 '오딘' '니케'의 성공, 위메이드 신작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2022년11월18일 09시50분
게임포커스 지스타취재팀 (desk@gamefocus.co.kr)

 

올해 지스타의 메인 스폰서인 위메이드의 장현국 대표가 금일(17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위메이드의 성과와 향후 방향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자간담회장에서 마이크를 잡은 장현국 대표는 “지난 해 우리가 초기 투자한 '오딘'과 올해 초기 투자한 '승리의 여신: 니케'가 글로벌적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냈다”라며 “이 두 게임의 기세를 이어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나이트 크로우'와 '레전드 오브 이미르'도 성공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미르4'의 글로벌 성공 이후 위메이드는 올해 연말까지 100개의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되겠다 선언했으니 현재까지 약 20개의 게임이 서비스 중이며 예고한대로 100개의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내년 1/4분기 정도 쯤이 될 것 같다고 장현국 대표는 예측했다.

 

물론 그렇다고 위메이드가 멈춰있던 것은 아니다. 사업적 성과를 위한 기술적 발전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위메이드는 '위믹스 3.0' 메인넷을 구축했으며 구축 3주가 지난 현재까지도 메인넷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장현국 대표는 자평했다.

 

장현국 대표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현재 위메이드는 플랫폼 성공을 위한 틀은 모두 갖췄으며, 게임업계에서 위메이드가 리딩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는데 게임외적인 분야에서도 범용적인 리딩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위메이드가 한국 게임사에 한 획을 긋는 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는지 계속 지켜봐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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