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Z', '블루스' 등 신규 캐릭터 2종 업데이트

등록일 2023년09월27일 16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한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서 신규 캐릭터 ‘블루스’와 ‘노아’를 업데이트하고, 추석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신규 캐릭터 ‘블루스’는 대인 방어와 태클 및 패스에 특화된 수비수로, 태클 시도 후 일어나는 속도가 증가하며 땅볼 패스 역시 속도 증가 및 특수 효과가 발동한다.

 

‘노아’는 슛과 드리블에 특화된 공격수다. 슛 시도 시 슈팅 정확도와 동작 속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드리블 상황에서는 드리블 속도와 턴 능력도 증가하여 활용도가 높다.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추석을 맞이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추석 송편’ ‘스페셜 파우더 윙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매일 얻을 수 있다.

 

또한 10월 11일까지 게임을 즐기고 모은 송편을 모으면 ‘추석 한복’과 ‘보름달’ 전용 의상을 얻을 수 있으며 골드, 스페셜 파우더 등 다양한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으로 열리는 ‘돌아온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유저에게는 30레벨 캐릭터 생성권 및 팀원과 버프 등 게임에 좀더 쉽게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복귀 유저에게는 캐릭터 선택권과 1만 캐시가 주어진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