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 전연령층 수위로 관객 만난다

등록일 2019년05월22일 15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소마츠 군과 오소마츠 상이 만나는 새로운 시리즈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가 6월 13일 국내 개봉 확정에 이어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전설의 개그 만화 '오소마츠 군'과 이를 각색한 TV 시리즈 '오소마츠 6쌍둥이'에 등장하는 마츠노가 6쌍둥이들의 고교시절을 다룬 코믹 애니메이션이다. 화려한 성우진과 병맛 개그로 많은 팬들을 보유한 시리즈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거친 입담과 엽기적인 행동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번 오리지널 극장판 제작이 알려지자 높은 수위와 센 대사로 TV 시리즈와 같은 등급을 우려했지만 팬들을 위해 과감히 대사와 개그 수위를 조절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재탄생했다.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스무 살을 넘겼어도 모두 백수에 한심하기만 한 잉여이지만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마츠노가의 여섯 형제가 18살 시절 고등학생이었던 자신들을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통해 예측불가의 코미디를 선보인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고등학생 시절의 6쌍둥이가 등장,  '오소마츠 군'과 '오소마츠 6쌍둥이'를 잇는 스토리가 최초로 밝혀진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오소마츠 6쌍둥이의 고교시절 모습과 현재 성인이 된 모습이 함께 등장하면서 풍성한 이야기들을 예고한다. 각자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각기 다른 표정의 6쌍둥이의 모습들이 시선을 잡아 끄는 가운데, '돌아보면 어떤 추억도 보물'이라는 서정적인 카피가 과연 현재의 오소마츠 6쌍둥이가 과거의 자신과 만났을 때 어떤 사건이 펼쳐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웃음은 물론, 청춘의 추억과 감동을 가득 채워 선사하는 새로운 이야기 '극장판 오소마츠 6쌍둥이'는 오는 6월 13일 메가박스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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