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신작 퍼즐 어드벤처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5월 2일 발매 결정

등록일 2024년04월17일 11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CFK(대표 구창식)은 오늘(17일), 3D 퍼즐 어드벤처 신작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을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5월 2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은 ‘ALTF4’를 개발한 국내 인디 게임사 ‘펌킴(PUMPKIM)’의 타이틀로, 2018년 에픽게임즈의 게임잼 ‘UE4Jam’ 수상작,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GIGDC) 2019 동상을 수상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에서 목표액의 4배 이상인 418%을 달성하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은 지난 2022년 스팀에 발매한 바 있다. CFK와 퍼블리싱 협력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는 만큼, 전세계 유저들이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의 재미를 보다 많이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 닌텐도 스위치판은 다운로드 전용으로 닌텐도 e숍에서 만날 수 있다. CFK는 출시를 앞두고 4월 18일 닌텐도 e숍에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한다.

 

게임 스토리

어느 날 밤, 이상한 꿈을 꾸고 잠에서 깬 소원이는 부모님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사라진 부모님을 찾는 도중, 오랜 시간 잠겨 있던 다락방을 통해 비밀장소로 들어가게 되고… 수수께끼를 풀며 흔적을 찾아가던 중 집이 무너지며 장난감 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장난감 세계에는 아빠가 만든 장난감들이 가득했다 소원이는 부모님을 찾아 잭의 성으로 여정을 떠나게 되는데…

 

게임 특징

- 장난감 세상에서 벌어지는 여정, 퍼즐 요소가 가득한 어드벤처 게임

‘소원: 드림 어드벤처’는 개발자중 한 명의 자녀인 ‘소원’이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3D 퍼즐 어드벤처 장르를 표방한다. 한밤중에 잠에서 깬 소원이는 오랫동안 잠겨 있던 다락방에서 우연히 장난감 세상으로 떨어지게 되고, 부모를 찾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떠난다.

 

장난감 세상은 아름답고 신비하면서도, 기이한 모습을 이루고 있다. 살아있는 모든 것이 인형인 세계로,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인형도 등장하고, 너무나 갖고 싶던 인형도 만날 수 있다. 독특한 분위기의 쉐이딩과 라이팅이 특징으로 모든 스테이지의 배경, 요소가 중복 없이 매번 다른 느낌을 준다.

 

퍼즐 어드벤처 장르인 만큼 장난감 세상은 다양한 퍼즐로 구성되어 있다. 여러 인형들과 대화하며 힌트도 발견하고, 도구를 사용해 길을 발견할 수도 있다. 유저는 소원이와 함께 퍼즐을 풀고, 숨겨진 이스터에그도 찾아내 ‘잭의 심장’을 찾아낼 단 한 명의 존재가 돼야 한다.

 

- 힌트를 사용한 퍼즐풀이

마우스를 사용해 주변 사물을 살펴볼 수 있다. 사소한 힌트도 퍼즐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 때로는 도움을 받고, 위협에서 도망쳐야 한다. 커뮤니케이션 또한 비밀을 풀어가는 요소이다.

 

- 퍼즐과 함께 헤쳐가는 독특한 장난감 세상

장난감 세상은 중복되는 배경 없이 새로운 배경과 아트, 가시적인 센스를 요구하는 퍼즐로 가득 차 있다. 아름답고 신비한 꿈속 장난감 세상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보자. 게임에 숨겨진 이스터 에그를 풀어내고, ‘잭의 심장’을 찾아낼 단 한 명이 되어보자.

 

장난감 세상은 가장 못생긴 인형부터 당신이 가지고 싶은 장난감까지 기괴함과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곳이다. 특별한 퍼즐과 함께 본 적 없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보자.

 

이상한 장난감 세계에서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다룬 게임, ‘소원: 이상한 장난감 세상’은 닌텐도 스위치로 오는 5월 2일에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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