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키에이지 워', 신규 직업 및 '뼈의 땅' 지역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24년04월24일 17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4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직업 및 지역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직업 12종이 추가됐으며 이용자는 전설 등급의 '에안나 니무쉬', '다하트', 영웅 등급의 '라바나르', '아리시스'와 희귀 등급 신규 직업 8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신규 지역 '뼈의 땅'도 만나볼 수 있다. '뼈의 땅'은 '누이아 대륙'의 마지막 지역이며, 14개 지역의 마지막 시나리오가 진행된다. 여기서는 신규 지역 보스 '업화의 주인 벨루드'가 등장하고 지역 컬렉션을 확장시켰다. 

 

이 외에도 신규 성장 콘텐츠인 '기술 부여'가 추가됐다. 이용자가 전리품으로 획득 가능한 '기술부여석'과 '축복받은 기술부여석'을 각 직업별로 지정된 기술에 사용해 다양한 효과를 활성화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4월 30일까지 '누이아 대륙 개척 완료 선물' 이벤트를 열어 '눈부신 직업/탈것/그로아 소환권 11회'를 70씩 지급해 총 2,310회의 소환 기회를 제공하고, '칼레일 무기 주문서' 등을 선물한다. 또, 5월 14일까지 '아크리테스의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강화 실패해도 아이템이 파괴되지 않는 '아크리테스 장비/방어구 강화 주문서'를 지급한다. 아울러 5월 1일까지는 '공간의 틈'에서 사냥 시 금화 획득량 증가 버프를 받는 '금빛 공간의 틈'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키에이지 워'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아키에이지 워'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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