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의 세계적 인기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일본에 서비스하는 요스타가 17일부터 19일까지 치바 마쿠하리 메세에서 일본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유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유저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온 리오와 세이아의 플레이어블 추가가 확정 발표되어 '블루 아카이브' 팬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새로운 캐릭터, 이벤트, 총력전 신규 보스 등 유저들이 반길 만한 발표가 가득했던 마쿠하리 메세에는 3일 내내 많은 '블루 아카이브' 팬들이 모여 큰 혼잡을 빚었다.
특히 주말에는 입장부터 전시 관람, 스테이지 이벤트 관람 등에 각각 긴 대기 시간이 발생했고, 낚시의자를 가져와 수시로 펴서 앉아 대기하는 아재 유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한국 서비스에는 텀을 두고 업데이트될 예정이지만, 세이아와 리오의 플레이어블 추가가 확정된 것은 한국 팬들도 크게 반길 내용일 것 같다.
도쿄게임쇼 행사장으로 친숙한 마쿠하리 메세에서 열린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비스 4주년 페스티벌 현장 사진을 모아봤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