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에 합류한 장현국 대표가 2025년 1월 6일 첫 게시물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 X(구 트위터) 계정이 개설 약 3주만에 팔로워 1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블록체인 업계와 게임업계 관계자들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장현국 대표는 액션스퀘어에 2025년 1월 1일 공식 합류한 후, 블록체인 기술과 게임 산업의 융합에 대한 비전과 회사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특히 X 계정을 통해 투자 MOU 체결, 크로쓰(Cross) 프로젝트 관련 소식 등 회사의 주요 발표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견해와 정책에 대한 의견 등을 꾸준히 전하며, 업계 트렌드와 방향성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고 있다. 이러한 소통 방식은 투명성과 혁신을 중시하는 그의 경영 철학을 보여주는 동시에, 게임 및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장 대표가 24일 X를 통해 알린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에도 블록체인 업계의 관심이 큰 상황. 트럼프 행정부는 '디지털 금융 기술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 강화'라는 제목의 행정 명령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합법적인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의 개발 및 성장을 촉진하는 조치를 포함한 미국 달러의 주권을 촉진하고 보호한다', '법을 준수하는 모든 개인 시민과 민간 부문, 단체 모두를 위한 은행 서비스에 대한 공정하고 개방적인 접근을 보호하고 촉진하기 위함' 등의 명목으로 대통령 직속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실무그룹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디지털 자산 시장에 관한 대통령 직속 실무그룹(President's Working Group on Digital Asset Markets)으로 명명된 이 실무그룹은 국가경제위원회 내에 설치되며, AI 및 암호화폐 특별 자문관이 의장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행정명령 발령부터 30일 내에 미국 정부 관련 기관들은 디지털 자산 부문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규정, 지침 문서, 명령 또는 기타 항목을 식별해야 하며 60일 이내에 식별된 항목들의 폐지 또는 수정이 필요한지, 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180일 내에 대통령에게 정리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장현국 대표는 "180일 이내에 CROSS(크로쓰) 팀에서 오픈 SDK를 론칭해 게임 개발자들이 자신의 게임 토큰과 NFT를 직접 발행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혀 신 행정부 하에서 속도를 내는 미국 디지털 자산 관련 움직임에 보조를 맞출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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