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12일(오늘), 어반 판타지 RPG ‘카운터사이드’의 자체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 및 콘텐츠 개편 업데이트
자체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 카운터사이드는 카운터사이드의 주인공인 ‘유미나’가 대상인 신규 프레스티지 서비스 및 각성 사원 3종, 150회 무료 채용 및 풍성한 보상이 포함된 오리진 2주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PC 및 모바일 바탕화면을 꾸밀 수 있는 픽셀 일러스트 2종과 유미나 프레스티지 서비스 스킨의 커스텀 마우스 커서 무료 배포 등을 통해 카운터사이드를 방문하는 모든 유저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신규 서브스트림 ‘겨울방학’ 출시

한편 자체 서비스 2주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오는 19일(수) 신규 서브스트림 ‘겨울방학’과 함께 신규 각성 사원 1종 ‘정원의 샛별 솔로베’가 출시될 예정이다.

신규 서브스트림 ‘겨울 방학’은 이전 스토리에서 큰 부상을 입고 퇴원한 ‘서윤’이 혼자 회사에 복귀 한 뒤, 코핀 컴퍼니에 막 입사한 S급 카운터 소녀와 만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로, 힘은 세지만 상식이 부족한 신입사원과, 재능은 조금 부족해도 잔리로 살아남은 직장 선후배 콤비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침식체 캐릭터와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신규 각성 사원 ‘정원의 샛별 솔로베’는 신규 서브스트림 ‘겨울 방학’에서 주역으로 활동하는 사원으로, 식물 사용하는 능력으로 회피가 높은 대상을 대상으로 아군과 함께 강력한 대미지를 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원거리 레인저 클래스 사원이다.

‘정원의 샛별 솔로베’는 19일(수) 신규 서브스트림 업데이트와 함께 기밀 채용의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사원들의 한계융합 완화를 위한 ▲특수융합핵 제작 개편 ▲한계 융합 조건 완화 이외 ▲오퍼레이터 도감, ▲복귀유저 미션 개편 등의 자체 서비스 2주년에 걸맞는 특별한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개선된 게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2주년 이벤트 및 업데이트, 새롭게 출시될 서브스트림, 각성 사원 등의 자세한 내용은 ‘카운터사이드’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