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담금질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신작 3종으로 2025년 하반기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에 나선다.
디즈니 IP를 활용한 전략게임 신작을 필두로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강화, 그리고 신규 전략게임 도전이라는 삼각 편대를 앞세워 다양한 유저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신작 라인업 중 첫번째 타이틀은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로, 조이시티와 디즈니가 협력한 전략게임이다. 글로벌 팬심을 자극할 수 있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들을 활용해 쉽게 즐길 수 있는 여러 장르의 재미와 전략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는 현재 소프트론칭을 통해 유저 피드백 기반의 최적화 작업을 진행중으로, 디즈니와 출시 시점을 조율하고 있다.
조이시티 자회사 우레에서 개발중인 '프리스타일 풋볼2'는 PC와 콘솔 등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중이다.
전작의 길거리 축구 감성과 캐릭터성을 계승하면서 더욱 세련된 그래픽과 개선된 조작 시스템이 탑재됐으며, 빠른 템포의 실시간 대전을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日 애니플렉스와 협업중인 미공개 신작 프로젝트는 많은 부분이 베일에 가려진 전략게임으로, 일본 유명 콘솔 IP를 활용해 개발중인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조이시티는 지금까지 쌓아온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과 모바일게임 개발 역량을 토대로 원작 팬은 물론 모바일 게이머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이 게임은 2분기 중 라인업 발표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개발 마무리 단계에 돌입해 역시 2025년 중에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긴 준비 과정을 거친 신작들을 일거에 쏟아낼 예정인 조이시티가 목표한 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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