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기사 '도로테아' 추가하며 콘텐츠 전면 개편 진행

등록일 2025년04월25일 14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2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에 신규 캐릭터 '도로테아'를 추가하고 PvP 콘텐츠 개편 및 다양한 시스템 개선을 포함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도로테아'는 긴 장총을 사용하는 불 속성의 원거리 딜러다. 적에게 '표식'을 부여하고, 이를 타격해 '열기'를 축적하며 전투를 이어간다. 열기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과열' 상태로 전환돼 강력한 폭발 공격을 사용하며, 범위 피해와 디버프 효과를 연계해 높은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일반 스킬 '폭격 지원'은 범위 내 적에게 피해와 함께 표식을 부여하고, 시그니처 스킬 '작열 폭발'은 화염 지대를 생성해 지속 피해와 함께 강화 표식을 남긴다.

 

이와 함께 생명력을 기반으로 공격력과 방어력을 전환하며 아군 피해를 대신 흡수하는 번개 속성 탱커 '아모르'도 복각된다. 아모르는 '별의 부름'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전용 무기 '뇌명의 비망록', 광륜 '순정의 광륜', 엘시드 '영원의 고백 엘시드'는 '여신의 인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vP 콘텐츠 '군신의 전장'은 시즌제 개편을 통해 일일 보상량이 대폭 상향되고, 편성 규칙도 조정됐다. 지난 시즌에서 활약한 일부 베다의 기사는 무작위로 4종이 휴식 상태로 지정되어 이번 시즌에서 편성이 제한되며,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전투 조합이 가능해졌다.

 

심연 던전 콘텐츠 '깊은 심연의 악몽'에는 '베다의 악몽'과 전환할 수 있는 모드 버튼이 새롭게 추가되고, 원하는 던전을 직접 선택해 입장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전투 결과에 따라 심연 단계가 조정되며, 오는 5월 1일부터는 플레이 상황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되는 '심연의 패스' 시스템이 도입된다.

 

성장 시스템도 대폭 강화됐다. 광륜과 엘시드는 재련 7단계까지 확장되며, 일부 유물 세트 효과가 상향 조정됐다. 또 '그림자 해역'과 '태고의 거인'은 추천 속성의 베다의 기사가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밸런스가 조정되었다.

 

편의성 기능으로는 '일괄 강화' 기능이 베다의 기사 및 장비 전반에 적용돼, 보유한 재료를 한 번에 소모해 최대치까지 강화할 수 있다. 광륜과 엘시드 소환 시에는 '확정 뽑기' 기능이 도입돼 원하는 장비를 획득할 때까지 소환이 진행되며, 창세의 무구 소환에서도 원하는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초월의 계시 연출 스킵 기능도 새롭게 적용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가정의 달 출석부, 감사 가득! 보상 더 가득!'을 비롯해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행운이 따르는 모험, 환영의 질주, 특급 물자 수송 작전, 헤럴드의 사라진 지식 등 미션 기반 콘텐츠가 운영되며, 콘텐츠 패스를 통해 전설 장비, 마법 부여 스크롤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