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코리아 '붕괴: 스타레일' 유저들과 함께 하는 환경 보호 이벤트 종료

등록일 2025년04월28일 13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호요버스 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지구 정화 봉사활동 ‘왕의 쓰레기통과 함께하는 지구 개척 임무’(이하 ‘지구 개척 임무’)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구 개척 임무’는 ‘붕괴: 스타레일’ IP를 활용한 첫 공익 활동으로, 지난 4월 19일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과 26일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서 500명의 참가자와 함께 진행됐다.

 

사전 예약이 오픈 3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이벤트는 다양한 미션과 참여형 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저들의 열정이 쓰레기 수거라는 실제 환경 보호 실천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다.

 

먼저, 현장에서는 3개의 미션을 완료하면 ‘더 헤르타&아글라이아 기념 포토카드’, ‘트리비&마이데이 기념 포토카드’, ‘친환경 용지 엽서 1종’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모든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인증센터 부스에서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한정판 티셔츠와 엽서를 제공하고, 2시간 봉사활동 확인증도 받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활동으로 지친 참가자들에게 식사와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맘스터치 부스가 운영되었고, 포토존은 코스플레이어와 함께 ‘지구 개척 임무’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명소로 인기를 끌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된 환경 정화 키트는 폐플라스틱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되어 행사 전반에 걸쳐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벤트 종료 후 가장 무거운 쓰레기를 수거한 참가자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제작된 메달이 수여되어 참가자들의 사기를 북돋았으며, 현장에서는 총 540kg의 쓰레기가 수거됐다.

 

호요버스 코리아는 현장 이벤트 이외에도 유저들이 언제 어디서나 주변 환경 정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온라인 이벤트 ‘동네 개척 임무’를 실시, 총 440회 이상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팬덤 문화와 연계된 CSR 활동은 게임에 대한 몰입을 일종의 공동체 경험으로 확장시키는 데에도 효과적”이라며 “‘호요버스 코리아가 서비스하는 타이틀에 대한 애정을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력으로 연결시킬 수 있는 여러 캠페인을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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