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과 붙는 팀은 어디? KT와 젠지, 2025 LCK 미디어데이 통해 유일무이 '2025 LCK' 우승 향한 각오 밝혔다

등록일 2025년09월23일 17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국내 공식 대회 ‘LCK 2025’의 결승진출전이 27, 결승전이 28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결승진출전에는 커즈의 대활약에 젠지를 잡고 승자조에 올랐던 KT 롤스터와 KT 롤스터에 일격을 당하기는 했지만 정규 시즌 내내 꾸준히 높은 교전력을 보여준 젠지가 맞붙을 예정이다.

 

특히 후반 라운드 내내 큰 위기 없이 일찌감치 1위를 굳힌 젠지와 레전드 조에서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과의 경기에서 계속 힘들었던 KT 롤스터. 양 팀이 극과극의 상황에서 시즌을 보냈기에 이번 시즌 많은 이들이 젠지의 승리를 점치면서도 지난 번 플레이오프에서의 보여줬던 KT 롤스터의 승리를 바라고 예상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한편 LCK 2025 결승전에는 ‘한화생명e스포츠’가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리게 됐다. 디펜딩 챔피언인 한화생명e스포츠는 후반 시즌에서는 젠지, T1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기는 했지만 플레이오프에 진입한 뒤 뒷심을 끌어올려 T1과 KT 롤스터를 연이어 격파하며 가장 먼저 결승전에 진출했다.

 

처음으로 단일 시즌으로 진행되는 LCK 2025의 유일무이한 우승 타이틀을 두고 치열하게 싸울 세 팀의 각오를 미디어데이 인터뷰로 들어보았다.

 

먼저 결승진출전과 결승전을 앞둔 감독님과 선수들의 각오가 궁금하다

KT 롤스터 고동빈 감독: 정규 시즌을 돌아보면 힘든 길이었지만 결승진출전까지 오게 됐으니 이 기회를 잘 살려보겠다.
KT 롤스터 비디디(곽보성): 어렵게 올라온 만큼 준비 잘해서 결승전에 진출하겠다.
KT 롤스터 덕담(서대길): 한번 이겼던 팀을 또 못이길 수는 없다고 생각해 이기고 결승전에 진출하겠다.

 

젠지 김정수 감독: 남은 두 경기 모두 이기고 우승하겠다.
젠지 캐니언(김건부): 준비 잘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젠지 듀로(주민규): 열심히 준비해서 무조건 결승전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한왕호): 결승전에 올라간 것이 운이 좋다고 생각하고 어느 팀이 올라올지 모르지만 두 팀 다 잘하는 팀이어서 결승전 준비를 잘 해야할 것 같다.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최우제): 두 팀 다 잘하는 팀이고 누가 올라올지 모르므로 잘 대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화생명e스포츠 최인규 감독: 길었던 시즌의 마지막 경기이니 열심히 준비해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

 

아무래도 이번 결승전이 피넛 선수의 마지막 LCK 우승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 정도인가
충분히 자신감이 있는 상태이고 그 날을 상상하면서 이길 때, 질 때를 상상하는데 그 때 감정이 어떨지 나 스스로도 궁금해 빨리 결승전 경기를 치루고 싶은 마음이다.

 

한화생명은 지난 해에는 도전자의 입장에서 결승진출전부터 시작해 우승했고 올해는 작년과 달리 결승전에서 먼저 기다리는 입장이다. 준비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
지난 해 결승진출전을 치룰 때는 앞의 상대가 중요해 눈 앞에 경기에 올인한 기억이 있다. 올해는 앞선 경기들을 볼 수 있지만 누가 올라올지 몰라 양팀에 맞게 전략을 준비하고 누가 올라오는지에 따라 그 팀에 맞게 전략을 수정해야 하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앞선 질문에서 결승전 상대가 누가될지 모른다 했지만 그래도 두 팀 중 어느 팀이 올라올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고 있나
최인규 감독: 누가 올라올지 모르겠지만 한 팀을 뽑자면 정규 시즌 순위가 높았던 젠지가 조금 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피넛: 나도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KT와 T1을 둘 다 만나봤는데 안 만나 본 젠지가 올라올 것 같다.
제우스: 잘 모르겠지만 KT가 올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피넛 선수가 올해 구 락스의 마지막 멤버로서의 결승전인데 락스 시절 형들과 이에 대해 따로 나눈 말이 있나
결승에 진출하고 딱히 말을 나눈 것은 없고 올해는 콘텐츠 촬영도 있고 경호형도 군대에서 전역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그 과정에서 앞으로 내가 할 일과 내년에 무엇을 할지 군대 얘기를 많이 나눈 것 같다.

 

후반 시즌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의 분위기가 솔직히 좋지는 않았는데 플레이오프에서 현재 6연승 중이다. 제우스 선수가 보기에 어떤 점이 발전했다고 보고 있나
시즌 중에는 경기력이 안 좋았던 것도 맞고 원래는 잘했던 상황이었는데 실수가 돌아가면서 자주나와 안 맞았던 것 같다. 플레이오프 들어오고나서 다섯 명 선수들이 다 잘해줘서 좋은 경기력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제우스 선수는 지난 번 인터뷰에서 우승 공약으로 피넛 선수의 삭발을 걸며 사실상 공약을 미뤘다. 이번에 우승하면 22년 데뷔 후 오랜만에 LCK 우승인데 본인이 걸 공약은 따로 없는지 궁금하다
우승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항상 우승할 때 공약을 내세워본 적도 없고 이행되는 것도 실제로는 많이 못 봐서 우선 우승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KT 롤스터가 정규 시즌에서 힘들었지만 결승진출전에 진출한 상태이다. 경기를 앞둔 비디디 선수의 자신감은 어느 정도인가
이길 자신감은 있는 것 같다. 올해 큰 경기를 간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생각을 하고 있다. 후회하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할 수 있는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동빈 감독이 2018년 KT 롤스터에서 선수로 우승하고 그 후로 KT 롤스터가 우승을 못하고 있다. 그 때와 지금 감독으로서의 마음가짐에 차이점이 있을까
그 때 당시나 지금이나 어느 위치에서든 결승전은 당연히 가고 싶은 무대인 만큼 이번에 기회가 와 꼭 가고 싶은 마음 뿐이다.

 

KT 롤스터는 다른 두팀과 비교해 비교적 긴 플레이오프 일정을 치루고 있는데 컨디션 조절 문제는 없었나
컨디션 조절 부분은 모든 팀이 같은 환경이라 생각해 우리 팀만 힘들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팀이 힘든 일정이라 생각해 선수들에게 항상 말버릇처럼 컨디션 관리를 최우선으로 하자고 말하는 편이다.

 

올해를 돌아보면 KT 롤스터 입장에서 힘든 시즌이었는데 덕담 선수가 지난 한해를 뒤돌아봤을 때 어떤 시즌이었다 생각하는지 궁금하고 힘든 시기를 보낼 때 고마웠던 사람이 있나
시즌 초는 많이 힘들었는데 코치 감독님들과 선수들이 믿어줘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그 부분에서 감사 드린다.

 

비디디 선수가 LCK 트로피를 든 후 시간이 꽤 흘렀다. 그런 면에서 비디디 선수에게 이번 우승은 어떤 의미인가
결승전에 올라간지 오래라 기억이 희미하지만 항상 우승하고 싶고 요즘에는 후회 남는 경기는 하지 말자는 생각이 큰 것 같다.

 

젠지는 T1을 꺾고 결승진출전에 올라왔지만 KT는 한화한테 져서 분위기가 가라 앉았을 것 같은데 이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비디디 선수는 다른 팀원들과 어떤 대화를 나누었나
일단 분위기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배울 점도 많았고 경기를 보면 한화생명이 중후반 아타칸 운영할 때 특유의 움직이 있었다 생각해 그 부분을 어떻게 할지 고민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젠지의 경기 모두 초반 세트와 후반 세트에서는 다른 팀이라 할 정도로 경기력과 폼에 차이가 있었다. 김정수 감독은 이에 대한 원인이 뭐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후 경기에서는 해결이 가능하다고 보나
스크림을 많이 하는 과정에서 우리 전략이 맞는지 안 맞는지 파악이 힘들어 헤맸지만 경기 후의 피드백이 중요해 매번 경기가 끝나고 보면서 피드백하고 있다.

 

젠지는 베테랑 선수들이 대부분 모인 가운데 신인인 듀로 선수의 경기력이 성적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많았다. 실제 경기에서 듀로 선수는 충분히 잘해줬는데 시즌을 돌아본 소감과 막내로서 힘낼 때 도와줬던 팀원이 있다면 누구인가
일단 저에게 제일 많이 힘이 됐던 형들 중에 한명은 룰러 박재혁선수인데 제가 올해가 정식 데뷔여서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정말 많이 알려주고 도움을 많이 주어서 여기까지 올라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늘 젠지 팀에 오기 전에는 TV, 핸드폰으로만 베테랑 선수들이 높은 성적을 내고 결승전에 가는 모습을 봐왔다. 그 때마다 나도 저렇게 높은 성적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내가 여기까지 올 줄은 상상도 못했다.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다.


피어리스 도입으로 스왑 픽이 적었던 것 같다. 탑 렉사이나 탑 뽀삐도 잘 안나왔는데 탑에서 다른 시즌에서 스왑이 잘 안이루어진 이유는 무엇이라 보나
제우스: 아무래도 피어리스로 하다 보니 원래는 상대 조합을 예상하고 스왑 픽을 준비하지만 요즘은 탑에서는 오로라를 제외하면 그럴 챔피언도 없고 그럴 상황도 잘 안나오는 것 같다.

캐니언: 챔피언 스왑 가능한 챔피언들이 성능이 좋은 것이 없어서 스왑 픽이 적다고 생각한다.
덕담: 캐니언 선수랑 비슷하게 생각하는 것이 성능이 별로라서 안나올 확률이 있어 딱히 피어리스랑 관련이 없는 것 같다.

 

듀로 선수는 MSI 로얄로더이고, LCK 더 나아가 이번에 월드 챔피언십 로얄로더 자리까지도 볼 수 있다. 앞으로의 각오는 어떠한가
지금까지 열심히 노력을 했다. 올해 국제대회 우승도 하고 결승진출전까지 왔는데 열심히 한 만큼 값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끝까지 할 생각이다. 앞으로 남은 경기 많은데 끝까지 노력하겠다.

 

지난 번 KT와 젠지의 경기에서 커즈(문우찬) 선수가 그 경기에서 보여준 동선으로 인해 캐니언 선수가 유독 힘들어했는데 어떤 점을 보완했고 다음에 어떻게 대응할 생각인가
지난 번 경기에서 많이 못했다 생각해 다음 경기에서는 그런 경기력이 안나오게 최대한 열심히 준비 중이다.

 

젠지와 T1의 플레이오프 마지막 쵸비(정지훈) 선수가 미드 벡스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벡스 외에도 젠지 입장에서 준비 중인 히든 카드가 많은가
5세트는 무슨 챔피언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아 여러 챔피언을 연습했다. 다만 너무 이상한 챔피언은 되려 우리가 말리기도 하고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 요즘은 너무 의외성이 큰 조커 픽 보다는 티어 픽에서 남은 것 위주로 준비 중이다.

 

바텀과 탑의 강제 라인 패치 때문에 요즘은 한 명만 먼저 라인을 스왑하는 형태의 변형 스왑이 고착화되고 있는데 제우스 선수가 보기에 상대하는 탑 라이너의 입장에서 이런 전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원래는 1레벨에 패치를 해줘 한동안은 신경을 안쓰고 라인전을 진행했는데 지금은 초반에 탑과 바텁에서 신경써야 할 요소가 많아 그런 부분의 최적화를 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KT 롤스터와 젠지는 서로를 잡아야 결승전에 가는데 상대 팀의 장점과 그럼에도 우리가 이길 수 있는 요소는 무엇이라 보는가
고동빈 감독: 일단 상대팀의 강점은 선수 한명 한명이 고점을 확실히 많이 보여주는 선수라 생각해 그런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이라 본다. 그럼에도 우리 선수들도 고점이 찍히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기에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김정수 감독: KT에서 항상 비디디 선수가 잘한다고 생각한다. 모든 라인에 영향을 주고 커즈 선수도 정글 동선도 잘 짜고 지난 경기에서 오브젝트 싸움에서 힘들었다. 그 경기 피드백을 보며 밴픽 등의 피드백을 많이 해 다음에는 좋은 결과 있을 것 같다.


그런 면에서 결승 진출전에서 중요한 라인은 어디라 보나
김정수 감독: 방금 이야기한 것이라 비슷하다. 미드 정글이다.

고동빈 감독: 나도 같은 생각이다. 미드 정글 쪽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팀 별로 선수들이 일요일에 결승전이 지상파를 통해 생중계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무대가 선수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제우스: 예전에 아시안게임 경기를 진행했을 때도 TV에 나온다는 것이 설렜는데 이번에도 좋은 기회가 생겨서 꼭 우승하는 모습 보이고 싶다.

비디디: 일단 지상파에 우리 얼굴들이 나간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것 같고 꼭 올라가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댄디 감독이 보기에 시즌이 통합된 후 이전과 비교해 이전 시즌과 비교해 선수 컨디션이나 일정 관리 부분에 어떤 차이가 생겼다고 보나
올해 유독 시즌 중간에 스크림과 대회 사이에 휴가를 분배하는 것이 힘들었다. 워낙 경기와 대회가 타이트해 쉬워진 부분보다는 어려웠던 기억만 남는 것 같다.

 

최근 피어리스 5전제에서 전 세트 패배 팀이 전략적으로 레드 진영을 선택하는데 레드 진영 선택에 대한 각 감독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고동빈 감독: 아무래도 올해 피어리스를 도입하면서 확실히 항상 다전제지만 같은 픽이 빠지는 경우가 없어 어떤 픽이 빠지냐에 따라 레드 진영을 고르는 것도 일리 있는 선택이 될 확률이 있다.

최인규 감독: 앞선 경기에서 어떤 챔피언이 빠지느냐에 따라 진영선택 유불리가 있다. 뒷 경기로 갈수록 조합이 단순해지고 블루에서 맛있는 픽이 없을 때 레드에서 스왑 전략이라던가 후반으로 갈수록 용의 중요성 때문에 레드 진영의 유리함이 적용된다고 본다.

김정수: 나도 비슷한 생각이다. 앞세트에서는 블루 진영의 챔피언이 좋고 진영도 용 지역 때문에 블루가 좋다고 보지만 OP 챔피언이 빠지면 레드 진영이 좋은 것 같다.

 

감독님들이 보기에 단일 시즌이 된 올해와 다른 해의 경기와 비교해 어떤 점에서 차이가 가장 컸다고 보나
최인규 감독: 시즌이 워낙 길다 보니 스프링 정규 시즌, 플레이오프, 결승전 이후 그 시즌 결실에 따라 다음 시즌에 마음가짐을 새로 하거나 전략의 수정 및 병화의 기회가 하나 없어져 그런 부분이 조금은 아쉬운 것 같다.

고동빈 감독: 시즌이 통합되다 보니 선수단 입장에서는 시즌이 많이 길어진 느낌에서 차이가 큰 것 같다.

김정수 감독: 시즌이 통합되면서 LCK 우승 한번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다. 다만 8월에 정규 리그가 끝나는데 9월까지 결승전과 플레이오프 호흡이 너무 길어 힘들다는 생각은 있는 것 같다.

 

통합 시즌에 대한 단점만 이야기가 나왔지만 장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나 궁금하다
최인규 감독: 조 별로 나뉘는 부분에 있어 더 재미있는 경기들이 많아졌다. 그 정도 장점이 있다 본다

고동빈 감독: 마찬가지로 조가 바뀌는 것이 장점이고 재미있다 보지만 거기서 승점이 리셋이 되지 않는 점은 아쉽다.

김정수 감독 : 흔히 말하는 빅 경기가 많아져 팬들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고 그 부분이 재미있던 것 같다.

 

LCK가 순위와 결정전에서 ‘LoL 월드 챔피언십’의 시드가 결정되던 것과 플레이오프 순위에 따라 시드가 결정돼 리그의 위상이 떨어졌다는 평가도 있다 이에 대한 각 감독님들의 생각이 궁금하다
김정수 감독: 당연히 모든 대회가 중요하고 우승하고 싶지만 월즈가 비중이 젤 크다고 생각한다.

최인규 감독: 나도 더 큰 무대는 월즈이지만 국내에 하나 밖에 없는 리그이고 하나 밖에 없는 결승전이라 지금 이 순간은 LCK가 중요하다고 본다.

고동빈 감독: 위상을 생각하기 보다는 참가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하고 싶은 팀이어서 우승을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리그를 지켜 본 팬분들께 한마디 씩 부탁 드린다
최인규 감독: 정규 리그에 팬분들께서 신낼 기회가 없었다고 봐서 플레이오프 두 경기 치룬 후 이제 한 경기 남았는데 마지막 경기에서 큰 환호성 지를 수 있도록 우승하겠다.

고동빈 감독: 우리가 팀 이름처럼 롤러코스터처럼 내려가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는데 최근에 내려갔으므로 다시 올라가겠다.

김정수 감독: 최근에 경기력이 안 좋아 팬분들이 걱정이 많았겠지만 선수들과 준비를 잘해 꼭 우승해서 기쁘게 해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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