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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버스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 신규 직업 '글레이셔' 사전예약 돌입

2025년11월12일 17시0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바이트댄스(ByteDance) 산하 게임사 뉴버스(Nuverse)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크로스플랫폼 액션 RPG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이 신규 직업 ‘글레이셔’ 사전예약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글레이셔’는 인형사의 세 번째 전직으로, 보라색과 붉은색이 어우러진 얼음 계열 마법 비주얼과 우아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미스터리 마리오네트 ‘메피스토’와 영혼 계약을 맺고 탄생한 글레이셔는 중거리 전투에 특화된 얼음 마법사로, 사슬을 휘두르는 유려한 모션과 인형 조작 연계 공격을 통해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글레이셔의 특정 스킬 발동 시 메피스토가 분리되어 필살기 피해를 강화하고, 협동 공격으로 적에게 표식을 부여해 추가 피해를 입히는 등 전투의 흐름과 몰입감을 극대화한다.

 

오는 11월 27일, 글레이셔 정식 출시와 함께 8인 레이드 던전 ‘천계강림–전설 모드’도 공개된다. 이 던전은 이벤트 버프 없이 진행되는 고난이도 모드로, 클리어 시간에 따라 랭킹과 전용 칭호가 부여된다.

 

뉴버스는 11월 13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25’ 현장에서 <CoA: 아틀란의 크리스탈> 부스를 운영하고, 글레이셔 테마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스를 방문한 참가자는 게임 다운로드 및 체험 인증, 사진 업로드 등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먼저 ‘모험가의 선물’ 이벤트를 통해 현장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인증한 방문객에게는 글레이셔 엽서와 CDK 1개가 즉시 증정된다. 또한 ‘글레이셔 특별 초대’ 이벤트에 참여하면 더 큰 행운의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에서 UID를 등록하고 게임 내 글레이셔 사전예약 후, 12월 25일까지 6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에어팟’을 증정한다.

 

현장 분위기를 생생히 공유할 수 있는 ‘포토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가 부스를 촬영한 사진을 X(트위터), 네이버, 틱톡 등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가시나무새 모험가 협회 마그넷’ 1개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코스어와 함께한 짧은 영상을 촬영해 틱톡·유튜브·인스타그램 릴스 등 플랫폼에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한 ‘COMBO SHOW’ 이벤트도 열린다. 지정 해시태그를 포함한 영상 업로드 참여자 중 선착순 88명에게 인게임 재화 ‘잼’ 1,080개가 지급된다.

 

마지막으로 ‘모두 다 함께’ 이벤트에서는 부스 내에서 게임을 직접 체험한 후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응답자 중 추첨을 통해 4명에게 공식 배지를 증정하며, 유저 피드백은 향후 콘텐츠 개선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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