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시장에서 PC 뿐만 아니라 핸드헬드 게임기로 플레이 가능한 콘솔게임의 인기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콘솔 유저라면 게임 오디오를 선명히 들려주는 게이밍 헤드셋 뿐만 아니라, 콘솔 전용 게이밍 기어도 중요하게 생각할 것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발간한 '2024 대한민국 게임백서'에 따르면, 콘솔게임 이용자는 하루 평균 주중 57분, 주말 100분 플레이하고 있다. 또 1회 기준 콘솔게임 평균 이용시간은 주중 54분, 주말 93분이다.

많은 게이머들이 평균적으로 한 시간 정도는 게임패드 혹은 컨트롤러를 손에 쥐고 조작하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콘솔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에게 게임 승률은 물론, 장시간 플레이하는 손가락이나 손목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한 게이밍 액세서리가 바로 콘솔용 썸스틱 커버 제품이다.

대표적인 콘솔 게이밍 기어 액세서리 '컨트롤프릭'은 2021년 차세대 콘솔용 썸스틱 커버 '퍼포먼스 썸스틱'을 비롯해 '퍼포먼스 그립', '프리시전 링' 등의 제품이 국내에 론칭되면서 많은 콘솔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컨트롤프릭은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소재를 결합한 콘솔용 퍼포먼스 게이밍 기어로, 게임패드 조이스틱을 컨트롤할 때의 편안함과 높은 정확도로 콘솔 게이머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하는 제품 라인이다. 그 중 대표적인 제품인 '퍼포먼스 썸스틱 갤럭시'와 '옴니 썸스틱'을 소개한다.

화려한 스타일의 컨트롤프릭 FPS 퍼포먼스 썸스틱 갤럭시 커버
'컨트롤프릭 FPS 퍼포먼스 썸스틱 갤럭시'는 이름처럼 보라색 바탕에 은빛 컬러가 섞인 화려한 스타일과 성능을 모두 갖췄다. 또 기본 6.5mm의 높이에 오른쪽 스틱커버에는 다이내믹을 준 10mm 높이로 설계하여 치열한 온라인 게임에 적합하다.

이를 통해 컨트롤프릭 퍼포먼스 썸스틱 갤럭시는 전장, 도시 등을 비롯해 '우주 어디에서든' 플레이어의 승률을 높여준다.

특허를 받은 합성 고무 표면에 레이저 각인과 오목형 디자인까지 더해져 손가락에 감기는 그립감과 미끄러짐 방지 기능이 탁월하여 슈터가 타겟을 정확히 조준할 수 있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정확하고 빠른 조준이 필요한 '콜 오브 듀티', '배틀필드' 시리즈 등 FPS 경쟁 게임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5, Xbox 등 다양한 게임기를 커버하는 넓은 호환성 역시 매력 포인트다.

손가락에 착 감기는 그립감의 컨트롤프릭 옴니 썸스틱 커버
'컨트롤프릭 옴니 썸스틱'은 편안함과 컨트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으로, 기존 플레이스테이션4와 Xbox One의 실리콘 스틱 대비 145% 더 넓어진 표면으로 장시간 플레이에도 손가락의 피로도를 낮춰준다.

또 특허받은 합성 고무 재질로 거칠게 게임을 해도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특유의 오목형 표면의 교차 패턴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플레이와 손가락의 압박에도 잘 적응하도록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옴니 썸스틱은 사용하는 컨트롤러의 썸스틱에 빠르게 부착되고, 최소화된 4.0mm의 낮은 높이로 간결하고 작은 조작으로도 동작 범위를 30% 증가시키는 등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이는 손목에도 부담을 덜어주어 안전하고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FIFA', 'NBA 2K', 'NFL Madden' 등 스포츠 장르의 게임에 최적화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