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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의 대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이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Games of the Future 2025(이하 GOTF 2025)’의 공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대회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GOTF 2025’는 피지컬 인터내셔널(Phygital International)이 주최하고 UAE 스포츠부가 후원, ETHARA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국제 대회다. 디지털 게임(e-Sports)과 실제 신체 활동(Physical)이 결합된 ‘피지털(Phygital)’을 주제로 하며, 오는 12월 23일까지 UAE 아부다비 ADNEC 센터에서 치러진다.
이 대회는 전년도 기준 30만 명 이상의 현장 관람객과 32억 뷰 이상의 콘텐츠 노출, 전 세계 280개 이상의 방송 채널 커버리지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는 총상금 100만 달러 이상 규모로 대회가 진행된다.
조이시티는 GOTF 측과 ‘3on3 프리스타일’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경기 운영에 필요한 기술 지원과 방송 송출 협력, 로컬 서버 구축 등 쾌적한 경기 환경을 위한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
한편, 조이시티는 GOTF 2025 참가를 통해 중동 및 북아프리카 시장에서 ‘3on3 프리스타일’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유저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대회를 발판으로 글로벌 e스포츠 생태계를 확장하고, 글로벌 퍼블리싱 전략의 중요한 거점으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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