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방송 전속 성우 6인 참여 대형 프로젝트 '비욘드 보이스' 공개, 애니OST, 신곡, 예능, 무대까지 다양한 가능성에 도전

등록일 2026년09월09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목소리만으로 캐릭터의 감정과 이야기를 만들어온 성우들이 이번에는 녹음 부스를 벗어나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선다.

 

국내 애니메이션 더빙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하며 성우들이 성장하고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온 대원방송이 이번에는 '성우 IP'의 새로운 가능성을 향한 도전에 나선다.

 

대원방송(대표 곽영빈)은 전속성우 김보연, 장지호, 이여름, 조영서, 주현민, 박도윤 6인이 참여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비욘드 보이스'(BEYOND VOICE)를 선보인다.

 

대원방송은 애니원, 애니박스 등 전문 채널을 통해 국내 애니메이션 방송과 더빙 콘텐츠의 저변을 넓혀왔으며, 지속적인 전속성우 선발과 작품 참여 기회를 통해 새로운 성우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성우 생태계를 구축해온 방송사다.

 

그동안 수많은 작품 속에서 캐릭터의 '목소리'를 만들어왔다면, 이번 <비욘드 보이스>는 그 목소리를 가진 '성우라는 사람 자체를 하나의 콘텐츠이자 IP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더빙과 성우 생태계를 만들어온 대원방송이 자신들이 발굴하고 성장시킨 성우들과 함께 또 한 번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셈이다.

 

'비욘드 보이스'는 제목 그대로 '목소리를 넘어(Beyond Voice)' 성우들의 새로운 매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다.

 

성우라는 본업을 기반으로 하되 활동 영역을 녹음 부스에 한정하지 않는다. 음원, 리얼리티 예능, 디지털 콘텐츠, 라이브 무대까지 연결해 성우를 새로운 형태의 엔터테이너이자 아티스트 IP로 확장한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축은 음악이다. 6명의 성우가 참여하는 음원은 애니메이션 OST 리메이크부터 개인 신곡, 유닛곡, 단체곡까지 총 15곡으로 구성된다. 음원의 제작 및 유통은 국내 1위 음원 오픈마켓인 셀바이뮤직을 운영하는 뮤직플랫㈜(대표 성하묵)이 담당한다.

 

특히 기존 애니송을 단순히 재현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각 성우가 직접 자신이 부르고 싶었던 곡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목소리와 해석으로 새롭게 표현한다.

 

여기에 성우들의 실제 모습을 보여주는 자체 예능 <비욘드 보이스>가 결합된다. 캐릭터 뒤에 존재했던 성우들의 개성과 관계, 음악을 준비하는 과정과 무대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아 '목소리는 알고 있었지만 사람은 몰랐던 성우들'을 대중에게 새롭게 소개한다.

 

9월 23일 자체 예능 '비욘드 보이스' 첫 공개를 시작으로 성우 김보연이 가창한 대표 애니메이션 OST '안녕 디지몬'을 비롯해 '질주', '신나는 세상', '유희왕', '비밀의 열쇠', '날 지켜줘' 등 친숙한 애니송 리메이크 음원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이후 멤버들의 개성을 담은 개인 신곡과 단체곡으로 프로젝트의 세계를 확장한다. 기존 원고 역시 리메이크 이후 개인·단체 신곡으로 이어지는 릴레이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대원방송은 오랫동안 애니메이션 더빙과 성우라는 문화가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왔다. 비욘드 보이스는 그 과정에서 함께 성장한 성우들과 대원방송이 이제 새로운 성우 콘텐츠 시장을 만들어보자는 도전"이라며 "캐릭터의 목소리로 사랑받던 성우가 자신의 이름으로 노래하고, 웃음을 주고, 무대에 서고, 팬을 만나는 과정 자체가 비욘드 보이스의 이야기다. 성우의 가능성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또 음원과 예능의 릴레이 공개에 이어 오는 12월 초 AGF(Anime X Game Festival) 단체 무대도 준비하고 있어, 온라인 콘텐츠에서 시작된 프로젝트가 실제 팬들과 만나는 오프라인 무대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비욘드 보이스'는 애니박스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관련 음원과 비하인드 콘텐츠 역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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