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SPOTV)는 28일,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대한민국 LoL 대표팀 경기 TV 독점 생중계를 한다고 밝혔다. PC와 모바일 생중계는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를 통해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e스포츠의 산증인' 전용준 캐스터와 선수 출신 '클템' 이현우, '노페' 정노철 해설위원이 다시 한번 스포티비(SPOTV) 중계 마이크를 잡게 된다.
지난 대회에서도 호흡을 맞췄던 세 사람은 금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을 위해 다시 뭉치게 됐다. 전용준 캐스터는 “항저우 때는 아시안게임을 처음 중계하다 보니 감정이 올라와서 선수들의 노력, 상징 등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 못했다. 이번에는 두 번째인 만큼 최고의 순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멘트로 전달해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8개 국가가 참여하는 가운데 A조에는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UAE가 속했고, B조에는 대한민국과 대만, 인도, 홍콩이 포함됐다. '숙적' 중국과 '개최국' 일본이 불참하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대만과 함께 유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오는 30일(수) 오전 9시 대만전을 치른 이후 오전 11시 30분 인도전, 오후 2시 홍콩전을 소화한다. 조별리그는 단판으로 진행되고, 매치 승리 수에 따라 결정되는 각 조 1, 2위가 준결승에 오르게 된다. 10월 1일(목) 진행될 준결승은 3판 2선승제, 결승전은 10월 2일(금) 낮 12시부터 5판 3선승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미국을 상대로 3대 0, 베트남을 상대로 3대 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지난 대회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5경기(8세트)를 내리 승리하며 금메달을 따낸 대한민국이 다시 한번 전승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 '전클노' 전용준 캐스터와 이현우, 정노철 위원의 중계진과 함께할 대한민국 LoL 대표팀의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TV 독점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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