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월드 오브 탱크'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 영화 '듄: 파트3'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드니 빌뇌브 감독이 연출한 영화 '듄' 3부작의 마지막 작품 개봉을 앞두고 마련됐다. 영화 '듄: 파트3'는 오는 12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PC 버전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16일까지 총 40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특별 배틀 패스 챕터를 운영한다. 이용자는 해당 콘텐츠를 진행하며 영화와 원작 세계관에 등장하는 인물 5명을 전차장으로 영입할 수 있다.
폴 아트레이데스와 스틸가는 배틀 패스 기본 진행 보상으로 제공된다. 알리아 아트레이데스와 외계 병사, 데스 코만도는 별도 특별 번들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한 신규 전차와 외형 아이템도 추가된다. 미국 9단계 다목적 중형전차 'Jezevec'은 '가오리의 유영' 3D 스타일과 함께 선보인다. 해당 전차는 '듄' 세계관에 등장하는 비행체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었으며, 견고한 설계와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성능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프리미엄 전차 'Kpz. Erich Konzept l'과 전용 3D 스타일 '전쟁의 거인'을 포함한 특별 패키지도 판매된다. 해당 스타일은 영화 속 전쟁 병기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독특한 외형과 세부 장식을 적용했다. 이 밖에 듄 세계관을 반영한 2D 스타일과 데칼, 문구, 훈장 등의 꾸미기 아이템도 마련된다.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서는 13일부터 27일까지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용자는 전투에 참여해 알리아 아트레이데스, 스틸가, 무앗딥 등 주요 등장인물과 듄 세계관을 소재로 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와 함께 듄 테마 신규 전차와 차고 설비, 전설 위장, 프로필 배경도 추가된다. 전차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신규 기능도 도입되며, 별도의 듄 테마 차고는 이벤트 종료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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