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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 9년만에 넷마블과 완전히 결별, 7월부터 넥슨 단독 서비스

2013년04월11일 18시3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지난 2011년, 6월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후 넥슨과 CJ E&M넷마블(이하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 되고 있던 ‘서든어택’의 넷마블 서비스가 종료된다.

넷마블은 금일(11일),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0일을 끝으로 ‘서든어택’과 관련된 게임서비스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넷마블은 지난 2005년부터 9년 동안 서비스 했던 게임의 모든 서비스 권한을 넥슨에게 이양하게 됐다.

‘서든어택’은 2011년 기준 PC방 점유율 1위, 동시접속자수 106주 연속 1위, 최대 동시접속자수 24만 명, 국내 회원 1,800만 명의 대기록을 세우며 국내 최고의 FPS게임으로 지금까지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넥슨 역시 이번 넷마블 측의 공지와는 별개로 ‘서든어택’의 단독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내용의 공지문을 올리며 ▲ 기존 시스템의 개선 및 해킹 근절을 위한 업데이트 ▲ 개발 과정 공유를 통한 소통의 강화 ▲ 웹사이트 개편 및 모바일 앱 지원 등을 통한 서비스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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