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건담 캡슐 파이터, 가랏조 (브링기) 프리뷰

한번 걸리면 헬게이트가 열리는 마력의 결정체

등록일 2010년12월23일 00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 가랏조 (브링기)
- A 랭크 만능형 묵기체
- 1번: GN 빔 사벨, 2번: GN 발칸, 3번: 격투 콤보
- 스킬은 솔져(난무), 베테랑(저력 발동), 에이스(공격력 업)
※ 3번 무기에 특수 기능 (부스터 다운)

>반다이 공식 소개글
이노베이터(이노베이드) 전용기인 GNZ시리즈 기체 중 하나.

이 시리즈의 기체는 리본즈가 장악한 베다를 사용하여 솔레스털 빙의 건담의 데이터를 기초로 제작되었다. 사용된 데이터에는 솔레스털 빙에서는 채용되지 않았던 제2세대 건담인 플루토네의 탈출용 코어 파이터 시스템도 있다. 본 기체는 근접 전투에 특화된 기체로서 메인 무장은 손가락에서 방출되는 빔 사벨이다. 전투시에는 메인 카메라를 덮고 있는 바이저 장갑이 위로 슬라이드되어 메인 카메라가 오픈된다.


>개발자 코멘트
격투 5타격, 빔 머신건, 격투 콤보 그리고 난무형 필살기 등의 무장 구성을 띠고 있는데 근접기의 콤보를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이지만 연사가 가능한 빔 머신건의 존재로 중거리 요격도 가능한 전천후 유닛이다.

열개의 손가락에서 나오는 긴 손톱을 이용한 근접 무기는 공격 범위가 넓고 속도도 빠른 편이기 때문에 빠르고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에 화려한 난무형 필살기까지 어우러져 꽤나 스타일리쉬한 기체가 아닌가 싶다. 저력 발동과 공격력 업 스킬을 활용하여 전천후 묵기의 위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보자.

>체험평
개인적으로 <세라비 건담>만큼이나 개념 기체처럼 느껴지는 가랏조 (브링기)는 묵기체 유저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보인다.

원작의 설정대로 손가락에서 방출되는 빔 사벨이 인상적이며, 1번 무장으로 설정되어 공격 범위도 넓은 편이다. 2번은 견제용으로 3번은 부스터 다운까지 시킬 수 있어 오버커스텀 여부에 따라 '근접 전투의 대가'로 군림할 것으로 자부한다. 특히 1번 무기는 묵기체 유저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빠른 선타 판정과 넓은 공격 범위로 설정, 화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만약 오버커스텀이 완료된 상태에서 저력 발동과 공격력 업 스킬까지 활성화되면 가랏조 (브링기)의 성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화려한 수식어와 두서없는 체험 평을 읽는 것보다 직접 운용해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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