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가 자사의 원터치공성배틀RPG '베나토르'에서 월드컵 시즌을 기념하여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베나토르의 월드컵 이벤트는 13일부터 7월 3일(목)까지 약 4주 간 진행된다. 먼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 간 힐러 속성을 가진 월드컵 한정 캐릭터 '마리아'가 등장한다. 그리고 '월드컵 영지전 활성화 이벤트'에서는 유저가 영지전을 진행하면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모든 모험전의 던전 입장 시 무작위로 '러시아 설인', '벨기에 고블린 투척병', '알제리 해골 병사' 등 특별 몬스터가 출현하는 '월드컵 몬스터를 잡아라' 이벤트가 열리며, 관련 퀘스트를 달성하면 영웅 승급 재료와 캐시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월드컵 로그인 이벤트'와 베나토르 공식 카페 이벤트 등 푸짐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은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온정석 네오아레나 사업 팀장은 "전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 시즌을 맞아 베나토르에서도 유저와 함께 참여하기 위해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한정판 캐릭터를 비롯하여 희귀 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나토르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venatortdoc/)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