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박자 빠른 더블 액션 RPG, 위메이드 야심작 '드래곤헌터'

등록일 2014년06월30일 18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가 개발한 캐주얼 RPG '드래곤헌터 for Kakao(이하 드래곤 헌터)'의 정식 서비스 일이 7월 1일로 다가왔다.

드래곤헌터는 한 박자 빠른 게임 진행과 경쾌한 타격감을 자랑하는 캐주얼 모바일 RPG로, 캐릭터를 교체해 가며 전투의 전략성을 배가한 '4인 파티-2인 페어 전투' 시스템과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유저 환경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풀3D로 완성된 유려한 그래픽은 드래곤헌터의 매력이다. 170종의 다양한 맵 과 210종에 달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등의 풍부한 콘텐츠가 스마트폰 화면 속에 아름다운 그래픽으로 펼쳐지며, 유저들에게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선사 한다.

드래곤헌터에 등장하는 개성 넘치는 헌터 캐릭터들과 코스튬

또한 다양한 헌터들을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길드 전용 소환 던전' 등 강력한 커뮤니티 요소를 제공해, 게임 내 친구들과 게임을 공략해 나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4인 파티 2인 페어 전투로 전략성을 더하다
드래곤헌터는 4인 파티를 기본 구성으로 하며, 보유한 각 헌터들의 직업 및 속성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구사할 수 있다. 헌터들은 각각 자신 고유의 리더 스킬과 2종의 특징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리더 스킬은 파티의 특성을 좌우하는 핵심 기능으로 유저들에게 무궁 무진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등장하는 헌터들의 직업은 수호자, 전사, 사제, 법사, 궁수 등 총 5가지로 구성되며, 이들은 각각 불, 물, 자연, 금속, 대지 등 5개의 특징적인 속성을 보유하고 있어 대적하는 몬스터들과의 상성 관계에 따른 전략적인 탐험이 가능하다.

총 4명의 헌터가 하나의 파티로 구성
4명의 파티 중 공격/보조로 구분해 각각 2명의 파티원들이 전투에 나선다

기본적으로 전투 진행은 자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4인 파티 2인 페어 전투라는 시스템을 활용해 균형있는 혹은 상대 몬스터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파티를 적절히 구성하고, 필드에서 전투 중인 파티원을 적절한 타이밍에 교체하는 것이 전투의 핵심이다.

빠른 돌파를 원할 경우 전사와 법사 혹은 전사와 궁수 조합을,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하면 수호자와 사제 조합으로 파티를 구성하면 된다. 헌터들의 교체 쿨타임이 빨라 적절히 상황을 맞춰주면 난이도가 높은 모험지역이라도 돌파할 수 있다.

드래곤헌터 만의 친절한 탐색/가이드 기능
'탐색 기능'은 드래곤헌터가 추구하는 '누구나 쉽게 익숙해 질 수 있는 게임'을 실현하는 핵심 기능으로, 플레이 도중 필요한 재료들을 얻기 위해 각 모험 맵의 획득 가능한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어 공략집을 굳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게임 내 탐색 기능이 충분히 게임에 몰입하게 도와준다.

재료 탐색 장면
재료 및 던전 탐색 장면

쉽고 강력한 길드 시스템
드래곤헌터의 길드 시스템의 핵심은 '길드 버프'와 '길드 (전용) 소환 던전'이다. 길드 버프는 길드레벨에 따라 제공되며, 길드 레벨이 높을수록 더 많은 경험치 버프, 더 많은 골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길드 레벨은 길드원들의 출석포인트와 기부 골드로 결정된다. 즉 게임에 접속하게 되면 습관적으로 길드를 방문하고, 유저들과 합심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참여를 유도하는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길드 소환 던전은 드래곤헌터 만의 독특한 합성 시스템으로, 한 명의 헌터를 제물로 삼아 제물 헌터와 동일한 등급 혹은 그 이상의 등급의 던전을 생성하게 된다. 생성된 던전은 던전이 종료될 때까지 특정 개수의 영혼 조각이 드롭되며, 각 등급마다 정해진 양의 영혼조각을 획득하면 그 헌터로 소환할 수가 있다.

길드원이 많아질 수록 오픈 가능한 소환 던전 개수도 늘어나는 등 함께 하면 함께 할수록 상위 등급의 헌터를 얻을 확률이 올라가며, 모험에서는 획득할 수 없는 희귀한 헌터들도 획득할 수 있어 길드원들과 함께 영혼을 수집하다 보면 누구나 최고 등급 헌터를 획득할 수 있게 된다.



길드를 구성하고, 협력을 통해 길드 전용 소환 던전으로 더 좋은 헌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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