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매력적인 '스타2', 그 미래는? '스타행쇼' 거침없는 토론 이어져

등록일 2014년07월29일 17시59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주 온게임넷의 '스타행쇼' 시즌4에서 '스타크래프트2(StarCraft II, 이하 스타2) 한국 시장에서 이대로 좋은가?' 라는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인데 이어 이번 주는 스타2의 미래를 두고 이야기를 나눈다.
 
29일 저녁 7시에 방송되는 스타행쇼 시즌4 제7화에서는 '스타2, 앞으로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여전히 블리자드 사의 핵심 콘텐츠이자 전 세계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2 는 국내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많은 e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고, 충분히 밝은 미래를 예측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출연진의 판단이다.
 
리그 시스템을 비롯해 결제 방법, 게임의 차원 관문에 대한 개선점 등 게임 내외에서의 예측 가능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추후 출시될 확장팩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StarCraft II: Legacy of the Void)'에 바라는 점도 논의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스타행쇼의 '스타까톡'에는 MC 전용준과 김정민, 박태민 해설위원, 이재균 경기위원장, 글로벌 코멘터 수지킴이 함께 한다.
 
이밖에도 '히어로즈 스포일러' 코너를 통해 블리자드 사의 차기 기대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의 이야기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온게임넷 스타행쇼는 스타크래프트 및 블리자드 게임에 관해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뿐만 아니라 블리자드 사의 차기 기대작인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한 소개, 스타크래프트 아케이드, WCS 주간 리포트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시청자와 함께하는 돌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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