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SF영화는 처음" 더 기버: 기억전달자, 시사회 후 연이은 호평 세례

등록일 2014년08월13일 16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더 기버: 기억전달자'의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8월 20일 개봉하는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전쟁, 차별, 가난, 고통 없이 모두가 행복한 완벽한 시스템을 탈출해 기억, 감정, 선택의 자유를 찾아나선 '기억전달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웰메이드 SF 대작이다.

전 세계 1천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린 수퍼 베스트셀러를 원작의 영화화로 기대가 대단한 가운데, 시사회를 통해 영화가 처음 공개된 후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격이 다른 할리우드의 무게감! 장르적 해석의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SF영화! 관객들의 머리와 가슴을 깨운다",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벅찬 영화”, “탄탄한 세계관! 깊이 있는 메시지! 원작을 영화에 성공적으로 이식한 연출력! 영화를 보고 나니 세상을 달라 보인다!(파워블로거 엑세니악)", “인간 본연에 질문하는 철학적인 SF! 신선하고 매력적이다(파워블로거 비됴알바)", “대박! 그냥 최고다! 진짜 꼭꼭 보세요! 깊은 뜻이 있는 영화(inf**)", “가슴 벅차는 설렘과 흥분 가득한 작품(tip**)" 등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전 세계적으로 넓은 팬 층이 형성된 수퍼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하여 뜨거운 기대를 모으는 작품으로, 기억전달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오리지널 스토리의 매력을 전할 가장 창의적인 SF 대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미권 대표 작가 로이스 로리의 원작은 '뉴베리 상'과 '보스턴 글로브 혼 북 아너 상'을 수상하고 교과서에 실릴 정도의 필독서로서 SF 소설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더 기버: 기억전달자는 선택과 개성의 자율성을 제거한 사회의 모습에서 인간의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깨닫게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런 내용을 담은 정교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드라마, 스케일, 액션 등 차별화된 블록버스터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원작자 로이스 로리는 “모든 것이 영화에 담겼다. 내 책을 좋아했다면 분명 영화도 좋아할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특히 원작은 '헝거게임', '소스 코드', '아일랜드', '가타카', '이퀼리브리엄' 등의 영화에게도 영감을 제공한 바 있어 해당 작품의 팬에게도 만족스러운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작품은 '솔트'의 필립 노이스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명배우 '제프 브리지스', 현존하는 최고의 여배우 '메릴 스트립', 할리우드 수퍼 루키 '브렌튼 스웨이츠'와 팝의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케이티 홈즈' 등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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