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코리아와 한콘진, '일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 개최

등록일 2014년11월20일 2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리 주식회사(GREE, 대표 다나카 요시카즈, 이하 그리)는 KOCCA(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홍상표)와 공동으로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일본시장 진출 전략 설명회'를 금일(20일) 부산 벡스코 신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본 현지 플랫폼 사업자와 공동으로 일본시장 진출 전략 정보를 제공 및 지스타 기간 내 중소 모바일게임 기업 대상 '그리'와의 비즈매칭 지원이 주 목적이며, 국내 중소 모바일게임 개발자 및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산 벡스코 신관 3층 326호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되었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 동향과 현황, '그리'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지원 전략, 참가기업 일본 진출 개별 컨설팅 및 개별 네트워킹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리 코리아'의 임명훈 부사장 및 이치엽 이사가 강연자로 나왔다.
 
'그리'는 일본 최대 네이티브 앱 개발사이자 주요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 전 세계 1억 명 이상의 모바일 소셜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 10월 '라인 주식화사'와의 공동출자 모바일게임 신설법인 설립에 합의하고 'KDDI 주식회사(일본 제3통신사)'와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제휴 체결을 맺는 등 성장잠재력을 가진 게임사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하여 스마트폰 게임시장 성장을 주도하는 선도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그리코리아'의 임명훈 부사장은 "네트워크 및 자원 부족으로 일본 진출에 어려움을 가진 중소 모바일 게임사들을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라며, "단순 설명회가 아닌 일본진출 컨설팅 및 개별 네트워킹 등을 통해 게임사들을 적극 지원하여 게임시장 성장을 주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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