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넷마블 인턴십 공개 채용 실시, 12월 7일까지 온라인 서류접수

등록일 2014년11월24일 10시5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늘(24일)부터 '2014년 넷마블 하반기 인턴십' 공개 채용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통합법인 출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인턴십 채용을 통해 우수한 신입 인재 확보는 물론 국내 및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에는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넷마블게임즈 △온라인 야구의 대표주자 '마구마구'의 넷마블앤파크 △'몬스터 길들이기'로 모바일 RPG의 대중화를 연 넷마블몬스터 △글로벌 캐주얼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의 넷마블엔투 △1천만이 즐긴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2014'의 블루페퍼 등 넷마블컴퍼니 5개사가 참가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PM) △게임개발 및 개발연구직(소프트웨어개발∙빅데이터∙데이터분석∙서버∙클라이언트) △게임기획(시나리오∙시스템∙밸런싱∙콘텐츠∙해외사업기획) 부문이다.
 
자격요건은 기졸업자 및 2015년 2월∙8월 졸업예정자 중 게임에 대한 강한 열정과 도전의식을 가진 입사 희망자라면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다. 단 연구원을 모집하는 직군의 경우 석사 및 박사 학위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12월 7일 오후 6시까지 넷마블 채용 홈페이지(https://www.netmarble.com/recruit/notice)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테스트, 1차 면접, 인턴십, 2차 면접의 순서로 진행되며, 각 전형 합격자에 한해 개별공지 될 예정이다.
 
넷마블 전현정 인사지원실장은 “넷마블은 전 세계를 무대로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곳”이라며, “넷마블과 함께 글로벌 게임 문화를 선도할 열정과 실력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라고 말했다.
 
넷마블컴퍼니는 국내 최고 게임유통플랫폼과 우수한 개발사 간 합병을 통해 탄생한 국내 최고의 게임기업으로 강력한 자체 개발작, 뛰어난 운영능력 그리고 해외 현지법인 설립으로 확보한 주요 거점 등을 통해 글로벌 게임회사로의 본격적인 행보를 펼쳐나가고 있다.
 
이번 채용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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