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랩 모바일RPG '프리프 올스타즈', 동남아 시장에서 흥행 열기

등록일 2014년12월23일 14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갈라랩(대표 김현수)은 자사의 모바일RPG '프리프 올스타즈'가 출시된 지 얼마 안되어 동남아 시장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프 올스타즈'는 갈라랩의 대표 온라인 게임 '프리프'를 기반으로 개발한 미드코어 액션 RPG로 지난 17일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영어권 국가를 대상으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되었다.

'프리프 올스타즈'는 출시된 지 일주일이 안된 시점에서 필리핀 2위, 태국 3위를 기록하는 등 동남아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독일 등에서도 30위권 내 진입하며 다운로드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는 아직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팬페이지를 통한 순수 바이럴만으로 이루어낸 성과로, 갈라랩 측은 아직 식지 않은 '프리프'의 저력 덕분이라고 보고 있다.

초반 '프리프' 파워로 호응을 얻는데 성공한 '프리프 올스타즈'는 동남아 시장에서의 이 기세를 몰아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인기 확산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의 최신 소식은 프리프 올스타즈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lyffallstars.global?fref=n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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