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블랙스쿼드', e스포츠 통해 FPS 시장 탈환 나선다

등록일 2015년01월09일 10시2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가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신작 FPS(1인칭 슈팅) 게임 '블랙스쿼드'의 2015년 e스포츠 계획을 발표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14년 11월 출시되어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로, 2015년 진행할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먼저 현재 진행중인 방송 대회인 '블랙스쿼드 BSN 리그'는 2015년부터 시즌제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블랙스쿼드의 장점인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송 대회인 만큼 횟수를 늘려 관심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모든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를 봄, 가을 시즌 2차례 진행하고, 지난해 큰 화재를 몰고 왔던 전국 PC방 대회 '광대역 매치'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블랙스쿼드 게이머의 축제가 될 랜파티도 진행할 계획이다.

블랙스쿼드는 이처럼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매월 1개 이상 기획해 유저들에게 플레이하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오는 1월 10일 오후 6시에 곰TV 스튜디오에서 블랙스쿼드 BSN 리그 2주차 본선 리그를 진행한다. 대회는 곰TV를 통해 현장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을 온 이용자에게는 BSN 특별 총기 아이템과 게임머니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e스포츠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