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일본 내 700만 다운로드 달성, 여전히 인기

등록일 2015년01월23일 16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일본의 부시로드와 KLab가 서비스하는 '러브라이브!스쿨아이돌 페스티벌(이하 러브라이브 스쿠페스)'가 일본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1월 19일 기준)

2013년 4월부터 서비스된 러브라이브 스쿠페스는 9명의 스쿨 아이돌 '뮤즈(µ's)'를 육성하는 리듬게임이다. 지난 12월 일본 내 600만 다운로드,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보여준 데 이어 약 1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가 100만 건 더 증가해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 출시 후 약 2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러브라이브 스쿠페스는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KLab는 러브라이브 스쿠페스 7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하여 2월 1일부터 유저들에게 로그인 보상으로 러브카스톤을 지급하고 신규 R 카드를 추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내에서도 일본판 러브라이브 스쿠페스를 즐기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무척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러브라이브 스쿠페스의 주인공들인 '뮤즈(µ's)'가 오는 4월, 국내에서 열리는 '란티스 페스티벌 서울공연'에 출연을 확정하며, 국내 러브라이브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관련기사: [단독]'러브라이브' 팬들의 꿈이 현실로... 뮤즈(μ's) 내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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