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릭스:신들의 전당' 개봉 소식에 원작 만화도 관심 급증

등록일 2015년04월21일 12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어린이날 애니메이션 4파전을 모두 제치고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등극, 가족 관객들의 압도적인 기대감을 입증한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수입/배급: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이 전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한 에듀메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은 전세계 110개 언어로 번역, 3억부 이상 팔린 만화 '아스테릭스'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프랑스에서 개봉 당시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아스테릭스'는 한국의 '뽀로로', 일본의 '도라에몽'과 막상막하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전국민적 캐릭터이자 20세기 최고의 문화 아이콘으로서 1961년 단행본이 첫 출간된 이후에 2013년까지 총 35편의 시리즈가 발행된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특히 '꼬마 니콜라'로 잘 알려진 원작자 르네 고시니의 쾌활한 문체와 프랑스의 국민 만화가 알베르 우데르조의 유머러스한 그림이 단연 돋보이며, 남녀노소 연령을 불문하고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세계사를 대표하는 교양 학습만화의 고전으로 알려져 있다.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의 원작은 국내에서도 34권의 학습만화 시리즈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어 이번 국내개봉을 통해 가족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유쾌한 웃음과 함께 고대 유럽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웰메이드 에듀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배계급에 대한 조롱과 풍자를 비틀어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는 성인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가족 관객들을 위한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은 '월-E'와'UP'의 제작진이 참여해 명품 애니메이션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몬스터 호텔','썬더와 마법저택','스폰지밥3D'등 애니메이션 흥행 마이더스의 손, 컬투의 목소리 연기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은 '아스테릭스'에서 어딘가 2% 부족한 슈퍼 히어로 콤비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를 연기하며 최강 코믹 콤비의 환상 호흡을 자랑, 지금까지 선보였던 애니메이션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마법의 물약을 마시면 슈퍼 히어로로 변신하는 엉뚱한 콤비의 기상천외한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아스테릭스'는 오는 4월 3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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