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공: 애니포스트(www.anypost.co.kr)

오는 4월 30일 개봉을 눈 앞에 앞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가 애니메이션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노아의 방주: 남겨진 녀석들', '다이노 타임', '아스테릭스: 신들의 전당' 등 어린이날 극장가를 노린 쟁쟁한 애니메이션 작품들 사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의 이야기로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정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물을 싫어하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개구리 '빌리'부터 허당 날다람쥐 '샌디', 수다쟁이 하마 커플, 귀여움이 대 폭발하는 표범 삼둥이와 낭만 앵무새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어린이들에 눈을 사로잡는데다, 여기에 어린이들의 '찐통령'으로 통하는 도찐개찐 팀의 목소리 출연까지 더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벌써부터 "개봉 전부터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의 흥행을 예고하며 빌리 1, 2 다 봤는데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반갑당 어린이날 꼬맹이들 데리고 가야 할 듯(yell****)", "아까 뉴스 보니까 도찐개찐 팀이 더빙하던데 아들딸들이 개그콘서트 엄청 좋아하는데 함 델고 가야겠네요(shr0****)",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저희 딸하고 아들이 너무 좋아할 거 같습니다(khoi****)" 등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어 흥행 신호를 밝게 비출 전망이다.

스펙터클 정글 어드벤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는 자신이 사람이라고 믿는 정글의 아웃사이더 '빌리'가 자기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정글 친구들과 모험을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오는 4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