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PS4 독점 인터렉티브 호러 게임 'Until Dawn' 8월 25일 발매

등록일 2015년07월28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PlayStation4(이하 PS4) 독점작 'Until Dawn'의 한국어버전을 오는 8월 25일 발매한다고 28일 공개했다.

'Until Dawn'은 산 속 깊은 별장으로 휴가를 떠난 8명의 친구들에게 벌어진 악몽과 같은 하룻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획기적인 선택 메커니즘과 나비효과 인터페이스를 통해 주인공들이 그려나가는 이야기의 전개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또한 서로 얽히고 설킨 관계 속에서, 8인을 대신하여 플레이어가 내리는 판단만이 누가 새벽까지 살아남을지를 결정하게 된다. 플레이어의 선택은 물론 플레이어의 공정성과 선악 감각을 추궁할 커다란 도덕적 딜레마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 수도 있으므로 매 순간 순간의 선택이 중요할 수 밖에 없다.

한편 이 작품은 헤이든 파네티어(Hayden Panettiere)를 비롯한 호화 할리우드 캐스팅을 통해 게임을 더욱 실감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PS4의 고성능 및 Killzone Shadowfall 엔진의 탁월한 렌더링 기능, 그리고 조명, 카메라, 애니메이션 효과 등의 주요 향상 처리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공포 분위기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작품의 예약 판매 기간은 2015년 8월 4일부터 20일까지이며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오리지널 디자인 스틸북과 PlayStationNetwork Card 5천원 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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