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라인' 전세계 애플 앱스토어 누적 매출 순위 2위 기록

등록일 2015년09월04일 15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는 4일 자회사 라인주식회사가 개발한 '라인'이 모바일 앱 분석 업체 앱애니가 제공하는 '역대 가장 인기 있는 아이폰 및 아이패드 앱(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의 통계)' 매출 순위 10위 안에 두 개의 앱을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6월 출시된 모바일 메신저 '라인'은 2위에 올랐으며 모바일 아바타 서비스 '라인플레이'는 10위에 올랐다.

'라인'은 2011년 출시한 네이버의 일본 자회사 라인주식회사에서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 앱으로, 2015년 2분기 기준 월간 실 사용자 수 2억 천백만을 기록했습니다. 라인은 특히 일본 및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모바일 메신저를 넘어선 생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라인플레이'는 모바일 개인 홈과 아바타를 만들고 라인,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친구들과 교류하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역시 라인주식회사가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밖에도 앱 매출 순위 1위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판도라 라디오(Pandora Radio)'가 차지했으며 3위에는 온라인 데이트 서비스 '주스크(Zoosk)'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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