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메이션 영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감독: 로저 알러스 주연(목소리): 리암 니슨, 셀마 헤이엑, 존 크래신스키, 쿠벤자네 왈리스 수입/배급: (주)판씨네마 개봉: 9월 10일)'가 방송인 '김범수'와 함께하는 CGV 씨네 라이브러리 특별 북토크 시사회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언론 시사회와 일반 시사회 후 언론과 평단, 일반 관객들의 호평으로 올가을 가장 기대되는 아트메이션으로 떠오른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오는 9월 22일 화요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O tvN '비밀독서단'의 방송인 김범수와 함께 CGV 씨네 라이브러리 특별 북토크 시사회를 개최한다.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시인 무스타파와 장난꾸러기 소녀 알미트라의 우정과 모험 속에 9명의 아티스트가 각자의 독특한 스타일로 인생의 진리와 사랑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담아낸 아트메이션이다. O tvN '비밀독서단'은 “책에서 답을 구하라!”를 캐치프레이즈로, 매주 하나의 가상독자를 설정해 정찬우, 김범수, 데프콘, 예지원, 신기주, 조승연으로 구성된 '비밀독서단원'이 책 속에서 해결'책'을 뽑아내 시청자에게 전달한다는 내용으로, 이번 특별 북토크 시사회에서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 상영 후, 방송인 김범수와 함께 '칼릴 지브란'의 책 '예언자'와 영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와의 연결고리를 찾아보고 관객들과 대화를 이어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CGV아트하우스 클럽 회원 중에서도 40~59세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상과 원작의 메시지가 주는 감동이 더욱 배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칼릴 지브란'은 '셰익스피어', '노자'와 함께 3대 문호로 불리며, 시집 '예언자'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어떤 의미가 되어', '옷' 등과 같은 작품을 통해 전 세계 독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작가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대에 시집 '예언자'가 출간되어 7080세대에게 '칼릴 지브란'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최근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가 개봉하면서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외 평단과 언론에서는 "칼릴 지브란의 작품이 이렇게 기념비적으로 재탄생 하다니!(Los Angeles Times)", "원작 '예언자'의 진실함을 잘 살렸다!(SF Weekly)" 등 원작의 감동을 고스란히 잘 담았다는 극찬이 이어지고 있으며, 국내 또한 "내 생애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애니메이션이다(영화평론가 최광희)"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비밀독서단'의 방송인 김범수와 함께하는 특별 북토크 시사회를 예고하며 영화 팬뿐만 아니라 책을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는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는 9월 10일 개봉 후, 삶의 지혜와 아름다운 이야기를 선사하는 최고의 아트메이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O tvN 해결'책' 버라이어티 '비밀독서단'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O tvN을 통해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