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15]'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한국(B)팀 인도네시아 꺾고 준결승 진출

등록일 2015년11월13일 14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인기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의 아시아 지역 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sian Cup 2015(이하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준결승전 진출 팀이 모두 정해졌다.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은 넥슨과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A)가 공동주최하는 ‘FIFA 온라인 3’의 첫 공식 국제e스포츠대회로, 한국과 중국,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7개국 8개팀이 출전하며, 총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 4천만 원)로 역대 ‘FIFA 온라인 3’ e스포츠대회 중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지난 12일 진행된 개막식에서 지난 해 인비테이셔널 우승 팀인 '태국팀'이 4강에 안착한 가운데 금일(13일) 11시부터 진행된 8강 B, C, D조 경기에서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B) 팀이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다.

8강 B조에서는 한국 리그에서 활약하다 중국 팀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Cai Rong Ding'의 활약 속에 2:0으로 상대팀 싱가포르를 꺾고 태국팀에 이어 두 번째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C조에서도 일방적인 경기가 벌어졌는데 경기 내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인도네시아가 상대 팀 말레이시아를 2: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한국(A)팀이 충격적인 탈락의 고배를 마시면서 한국의 마지막 희망으로 불렸던 한국(B)팀은 베트남을 상대로 마지막까지 긴장의 끊을 놓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경기를 선보이며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현재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B)가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피파 온라인 3 아시안컵 준결승은 금일(13일) 오후 세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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