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드, 중국 관계자들과 함께 한중 상호협력 방안 모색

등록일 2015년11월30일 18시18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엠씨드(대표 김상연)는 중국의 유명 모바일 퍼블리셔인 두리안 모바일(대표 Ray cheng)이 지난 2015년 11월 25일 판교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열린 'China Dachang Gaming Industry Park Recruitment Conference' 행사에 앞서,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24일 자사의 본사를 참관하였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모바일게임 개발사의 앞선 기술력과 근무 환경 등을 참관하고 한중 양 국가간의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중국 허베이 다창 지방정부 관료와 두리안 모바일, 마이크로소프트 차이나, 후이웨이 투자 유한 공사의 대표 및 임직원 등 총 12명이 참석하였다.

회사 참관에 이어 진행된 회담에서는 현재 (주)엠씨드가 개발하고 있는 차기작 '뿌까워즈(PUCCA WARS)'를 포함하여, 2016년 상반기 중국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더소울(중국명 벚꽃삼국)'과 '아케인소울(중국명 신비지검)'의 소개 및 시연이 진행되었으며, 참관한 중국 관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두리안 모바일은 (주)엠씨드가 개발한 아케인소울(중국명 신비지검)의 중국 퍼블리셔로 게임의 철저한 현지화 작업, 전방위에 걸친 다양한 마케팅, QQ 채팅방을 통한 중국 유저들과의 직접 소통 등, 아케인소울이 중국에서 2,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360마켓 상위권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온 중국의 대표 모바일 퍼블리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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