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사용자 편의성 강화된 2016년 신규 프로젝터 5종 출시

등록일 2016년02월12일 16시13분 트위터로 보내기


벤큐(지사장 소윤석, BenQ.co.kr)는 2016년 신규 프로젝터 제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벤큐가 출시한 신규 프로젝터는 홈시어터 프로젝터 W1110을 필두로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다목적 프로젝터 TH670, QCast 무선 동글을 위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사무용 프로젝터 MW705, MX704, 휴대가 용이한 사무용 프로젝터 MX602 등 5종 제품이다.
 
홈 비디오 프로젝터 W1110은 2,200안시의 밝기와 풀HD해상도, 15,000:1 명암비를 지원하는 모델로, 작년 12월에 출시한 W2000과 전반적으로 유사한 하드웨어 사양을 갖추고 있으나, 시네마틱 컬러 Rec.709를 지원하지 않는 보급형 모델이다. 다목적 프로젝터 TH670는 3,000안시 밝기와 풀HD 해상도, 10,000:1 명암비, HDMI 단자와 마이크 입력단자를 지원하여 사무용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MW705, MX704 제품은 각각 WXGA, XGA 해상도와 4,000안시의 밝기, 15,000:1 명암비를 지원하며, 큐케스트 연동 공간(QCast Plug Space)과 리모콘의 QCast 버튼으로 별도 구매가 가능한 QCast 무선 동글을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사무용 프로젝터 MX602는 3,500안시의 밝기와 XGA 해상도, 13,000:1 명암비를 지원하며, 2.67Kg 무게로 휴대가 용이한 제품이다.
 
2016년형 신제품 프로젝터는 사용자 중심의 설치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하여, 프로젝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초보자들도 손쉽게 프로젝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MW705, MX704 프로젝터는 상, 하, 좌, 우로 조절 가능한 2D 키스톤(2D keystone)과 화면을 쏘아주는 각도로 인해 생기는 왜곡된 영상의 모서리를 세밀하게 보정해 주는 코너핏(Corner Fit) 기능을 지원한다. TH670 프로젝터는 투사된 영상을 자동으로 보정해주는 오토 키스톤(Auto Keystone) 기능을 적용해 초보자들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벤큐의 프로젝터 담당 조정환 팀장은 “벤큐가 선보인 2016년 신규 프로젝터는 설치가 간편하고, 사용법이편리해, 초보자가 손쉽게 다룰 수 있도록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더욱 간편한 설치와 사용을 모토로 한 이번 신제품은 타 제품과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가져 DLP 프로젝터 시장 1위를 굳건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자사 제품에 자신감을 비췄다.
 
한편, 벤큐의 프로젝터는 SVGA급 무상 1년, XGA급 이상의 해상도는 무상 2년의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신제품 프로젝터 5종은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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