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SCEK, 대표: 안도 테츠야)는 PlayStation4 독점 패키지인 'Heavy Rain and Beyond: Two Souls Collection'을 블루레이 디스크와 디지털판으로 2016년 3월 2일부터 각 51,800원 및 46,600원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블루레이 디스크판은 2개의 디스크를 포함하며, Heavy Rain과 Beyond: Two Souls의 스탠드얼론 디지털판도 PlayStationStore를 통해 발매된다.

BAFTA 수장작인 Heavy Rain은 아버지인 에단이 필사적으로 실종된 아들을 찾는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따라간다. 게이머는 그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을 할지를 정할 수 있으며 그들은 모두 베일에 가려진 종이접기 살인마를 추적하며, 서로 운명이 얽히게 된다.

아카데미 상 수상 후보 엘렌 페이지(Ellen Page)와 윌렘 데포(Willem Dafoe)가 게임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한스 짐머(Hans Zimmer)가 곡을 쓴 BEYOND: Two Souls는 예상할 수 없고, 반전으로 가득한 심리적인 모험을 그리고 있다. 게이머는 보이지 않는 신비한 개체와 초자연적으로 연결된 조디 홈즈의 삶을 살게 된다. 다.

한편, 2016년 2월 29일까지 Beyond: Two Souls를 구매한 고객은 Heavy Rain의 디지털판을 PlayStationStore를 통해 11,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